윈도우10 운영체제 비트 확인 어렵지 않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과거부터 32비트와 64비트 이렇게 두 종류로 출시 되었다. 윈도우10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64비트가 숫자가 높으니 무조건 좋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기회에 정확히 공부해두자.

32비트와 64비트의 차이점은 데이터 전송량의 차이이다. 32비트의 경우 2의32제곱 만큼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하고, 64비트의 경우 두 배인 2의 64제곱만큼 전송이 가능 한 것이다. 결국 64비트가 두 배의 데이터 전송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의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당연하고 성능이 좋은 것이다.

요즈음에는 또한 윈도우 운영체제하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32비트 64비트 두 종류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하드웨어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서 64비트 위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가능한 윈도우10을 설치할 때 64비트로 설치할 것을 추천한다.

그럼 본격적으로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비트수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여기에서는 윈도우10 기준으로 알아보겠으나 윈도우7 버전도 동일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먼저 윈도우 탐색기를 열고 '내 PC' 부분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를때 나오는 팝업 화면에서 '속성' 메뉴를 선택한다.


속성 정보를 보면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프로세서와 설치된 메모리(RAM)의 용량도 확인할 수 있다.



그 밑에 보면 시스템 종류 항목에 64비트 운영체제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명확하게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해당 비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하자.


윈도우10에서 운영체제 비트 확인하는 또 한가지 방법

윈도우10에서 비트를 확인하는 또 한가지 방법이 있다. 간단한 검색을 통한 확인인데 윈도우 시작버튼 옆의 검색창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작버튼 옆의 검색창에 아래 그림과 같이 ①'시스템 확인'이라고 입력하면 ②와 같이 '시스템 정보'메뉴가 뜨게된다. ② 시스템 정보를 클릭한다.


그러면 세부적인 시스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 열리게 된다. 항목란에 보면 시스템 종류가 있고 이 부분에 x64 기반이라고 되어있으면 윈도우가 64비트 운영체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x86은 32비트를 x64는 64비트를 말하는 것이다.


빠른 웹브라우저의 강자,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과 함께 빠른 웹브라우저의 강자로 등장하고 있는 것은 불여우를 로고로 하고 있는 파이어폭스다. 
파이어폭스는 가볍기로 소문난 웹브라우저로 이른바 마니아층이 두터운 웹브라우저라 할 수 있다. 익스플로어를 사용하다가 구글 크롬만 사용해도 웹서핑 속도가 빠르다고 느끼는데 파이어폭스는 더 빠르다는 평이 많다.

그럼 파이어폭스 64비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방법을 시작하겠다. 파이어폭스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기 위해서 한국모질라를 검색해서 한국모질라 공식사이트에 접속한다.


한국 모질라(Mozilla) 커뮤니티 공식사이트에 들어오면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버튼을 누른다.


'수익이 아닌 사람을 위한 인터넷'이라는 공익적인 목적의 문구가 파이어폭스의 정체성을 잘 말해주는 것 같다. 돈보다 사람을 위한 회사!
오른쪽 상단에 'FIREFOX 다운로드' 버튼을 누른다.


파이어폭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파이어폭스가 다운로드된다. 그런데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는 것은 32비트 버전이다. 따라서 파이어폭스 64비트 버전을 내려받기 위해서는 아래에 'Firefox 기타 플랫폼 및 지원 언어' 항목을 선택한다. 

직접 접속할 수 있는 URL은 다음을 참고하자.


항목에 보면 운영체제별로 윈도우뿐 아니라 맥(MAC)과 리눅스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두번째에 윈도우 64비트를 확인할 수 있다.


화면 아래쪽으로 스크롤링을 하면 한국어 언어가 나오는데 여기의 64비트 Download 항목을 클릭한다.


파이어폭스 설치하기

파일이 다운로드되면 실행파일을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과정은 기본 설치로 진행하면 된다. 나머지 과정을 그대로 넘어가면 되는데 다음 과정에 한 가지만 확인하자.


설치 진행과정 중에서 환경 설정 및 항목 가져오기 부분이 나타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웹브라우저에서 설정 및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올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만약, 크롬 브라우저에 저장해두었던 즐겨찾기나 브라우져 설정항목을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 모두 가져오려면 아래와 같이 크롬을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해서 진행하면 된다. 


그렇지만, 아무 설정도 가져오지 않으려는 유저라면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기'를 선택하도록 하자.


이제 파이어폭스 64비트의 설치가 완료되었다.


파이어폭스 64비트 정보 확인하기

그럼 설치된 브라우저가 64비트인지 확인을 해보자. 화면에서 아래 화살표가 지시하는 아이콘을 누른다.


브라우저의 여러가지 옵션 설정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 브라우저의 정보를 보기 위해서 하단의 물음표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한다.


도움말 중에서 맨 아래의 'Firefox 정보' 메뉴를 클릭한다.



정보 팝업이 나타나고, 모질라 파이어폭스 정보가 64비트로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이제 빠른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 즐거운 웹서핑을 즐겨보자!


표현력의 시대, 파워포인트 무료테마를 활용하자!


요즈음은 표현력의 시대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가 개인에게 중요한 경쟁력이 되었다.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군을 사용한다.

특히 발표나 보고서 작성에 적합한 것은 파워포인트다. 회사에서 어떤 이슈가 있어서 파워포인트 발표자료나 보고서를 만들어야 할 때 백지 상태에서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파워포인트 템플릿이다. 그런데 유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파워포인트 무료테마를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네이버에 들어가서 다음과 같이 검색하자.



네이버 한글 아름답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왼쪽 상단에 메뉴에 무료 폰트인 나눔 글꼴이 있다. 나눔 폰트를 사용하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바란다.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을 보면 있는 '한글 문서' 메뉴를 눌러서 템플릿 제공 화면으로 들어가보자.


한글 문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했다. 여기에서는 파워포인트 무료테마 뿐아니라 워드나 한글, 엑셀의 템플릿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해당 템플릿에서 사용되는 글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서 양식과 글꼴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느니 마음껏 이용해보자. 혹시 모르니 오른쪽에 한글 문서 사용 아내는 꼭 읽어보도록 하자!



다운받는 것은 간단하다 만약 파워포인트 양식을 받으려면 아래와 같이 원하는 양식을 체크하고 '선택한 문서 서식받기'를 누르면 된다. 세련된 양식도 상당히 있으니 선별해서 업무나 보고서를 만들때 이용해서 시간을 벌자.
양식만드느라 고생하지않고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머리는 내용을 기획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zip 압축파일로 템플릿이 다운로드 된다. 압축을 해제하고 바로 사용하면 된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는 외국사이트 추천


이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명한 두 곳의 외국 사이트를 소개하겠다.
첫번째 소개할 곳은 이곳은 fppt 닷컴이라고 하는 곳인데 상당히 유명한 사이트이다. 물론 영어이지만 구글 번역기를 사용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fppt 닷컴은 비즈니스 용도의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따로 메뉴로 구성해두었다. 


비즈니스 메뉴에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이 다양한 자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소개할 곳은 너무나 유명한 프레젠테이션 매거진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세련된 템플릿의 갯수가 무척 많은 곳이다. 현재 기준으로도 6만5천개가 넘는 ppt 템플릿이 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외국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혹시나 유료 라이센스 정책이 있는지 꼭 확인해보자. 



네이버 무료서체 나눔고딕, 나눔글꼴 다운 및 설치하기


오늘은 국민 무료폰트라 할 수 있는 네이버 나눔고딕과 그 형제들인 나눔글꼴 패키지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나눔고딕은 가독성도 뛰어나고 세련된 서체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서체입니다.

네이버는 2008년부터 새로운 글꼴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네이버가 공익차원에서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폰트도 유료로 구매하고 사용해야 하는 시대에 나눔고딕과 나눔글꼴같은 무료서체는 네티즌 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설치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에 들어가서 다음과 같이 검색해서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상단에 '나눔 글꼴' 메뉴가 있습니다. 나눔 글꼴 메뉴를 누릅니다.



나눔 글꼴에는 대표적인 나눔고딕이나 나눔명조 외에도 나눔바른펜, 나눔바른고딕등 무료서체를 제공합니다. 



네이버는 작년인 2016년에는 '제목을 더 제목답게'라는 모토로 나눔스퀘어 폰트를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나눔스퀘어 폰트는 보는것처럼 제목에 사용하면 더 좋은 폰트입니다.




나눔글꼴 모음 설치하기를 누르면 옵션에 윈도우용과 맥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여기에서는 윈도우를 기준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윈도우용을 눌러서 나눔글꼴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운로드받은 설치파일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설치가 진행됩니다. 폰트는 자동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과정에서 설치하려는 글꼴 선택 부분을 선택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상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무료폰트이고 용량이 큰 것도 아니니 모두 체크한 상태에서 설치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완료합니다.


제어판 글꼴에서 설치된 무료폰트 확인


이제 나눔고딕과 나눔글꼴 폰트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윈도우의 제어판에 들어가서 글꼴에 들어갑니다.
글꼴에 나눔고딕과 나눔글꼴 형제들이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상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세련된 무료서체를 마음껏 사용해보세요. 


이전글 기능으로 티스토리 체류시간 높이기


블로그를 방문했을때 해당 포스팅과 관련된 글을 더 읽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방문자의 생각과 다르게 블로그에서 관련글(이전글)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해당 블로그에 머무는 체류시간을 높이기 어렵다.
왜냐하면 포스팅을 읽던 방문자는 궁금한 것을 찾아서 다른 블로그를 검색하기 위해서 이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체류시간은 애드센스의 수익과도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에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관련글(이전글) 기능을 만들어두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이런 이전글(관련글) 기능을 플러그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손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글을 쓰는 중간 중간에 이전글 넣기 기능을 활용해서 관련된 내용의 포스팅을 넣는다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고 체류시간의 증가로 애드센스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티스토리 이전글 넣기 플러그인 설정하기


그럼 시작해보자.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 들어가서 '플러그인 설정' 메뉴를 누른다.


플러그인 항목에서 '이전 글 링크 삽입'을 누르면 기능이 펼쳐진다. 옵션이 두개 있는데 삽입 형태 항목은 디폴트가 날짜와 카테고리 제목으로 구성된 구조이다. 



여기에서는 제목만 표시하도록 하겠다. 따라서 삽입 형태를 아래와 같이 없음으로 선택한다.
날짜가 넣고 싶은 사람은 원하는 형식을 선택하면 된다.



삽입 형태를 선택하면 출력 개수를 지정할 수 있다. 출력 개수는 추후에 글작성시에 이전글을 선택하는 팝업화면에서 리스트에 몇 개의 글을 보이도록 할 것이지를 설정하는 것이다. 디폴트대로 30개로 놔두고 저장 버튼을 눌러서 설정을 저장한다.



티스토리 글작성 시점에 이전글 추가하기


이제 이전글(관련글)을 작성하는 포스팅 본문 중간에 추가할 차례이다. 이전글 추가는 글을 작성하는 티스토리 글작성 에디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스토리 글작성 에디터에 들어가보면 우측 하단에 아래와 같이 플러그인 기능으로 '이전 글 넣기' 기능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글작성 에디터에서 마우스 커서를 이전글(관련글)을 추가하기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고 아래 '이전 글 넣기'를 누른다.


'이전 글 넣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이전글(관련글)을 넣기위한 팝업 화면이 뜬다. 이 팝업 화면에는 지금까지 자신이 작성한 티스토리 글들이 뜬다. 따라서 추가하기 원하는 글을 검색창에 입력해서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간단한 검색만으로 해당 관련글이 티스토리 글작성 본문에 추가되는 것이다.


관련글 기능은 간단해 보이지만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높이는 중요한 기능이다. 꼭 활용해서 블로그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늘리자.
방문자가 오래 머무르는 만큼 당신의 애드센스 수익도 늘어날 것이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작성하는 콘텐츠가 정말 유익한 콘텐츠인지 스스로 자문해보자. 독자들은 작성한 글이 얼마나 정성스런 글인지 제대로된 콘텐츠인지 금세 판별하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를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에 등록하기


티스토리등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운영하는 블로그가 네이버나 구글에서 잘 검색되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검색 최적화를 초월하고 글을 쓰는 블로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어찌보면 검색엔진 최적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보다.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 일수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나 구글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것은 웹사이트 운영에 기본이라 생각하자.
네이버나 구글 검색엔진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해당하는 구글 Search Console을 사용한다.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다음 검색엔진 정도는 등록해두자. 

요즈음에 윈도우10 출시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 Bing(빙) 검색엔진도 점유율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큰 시간이 걸리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몇 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에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등록해보자.

물론 모든 포털 검색엔진에 등록해두면 좋겠지만 네이버, 구글,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 정도만 등록해두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Bing 웹마스터 도구 사용 절차


네이버와 구글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도 Bing 웹 마스터 도구 라는 웹사이트 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Bing 웹 마스터 도구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디가 있으면 바로 로그인을 하면 되고, 웹마스터 도구를 처음사용하면 가입을 눌러서 가입 절차를 진행한 뒤 로그인을 진행한다.



Bing 웹 마스터 관리화면에 들어오면 사이트 추가 항목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고 추가 버튼을 누른다.


사이트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이다. 아래 적색 체크 모양이 있는 네가지 부분에 정보는 필수 입력 항목이다. 사이트맵(sitemap) 항목은 필수는 아니지만 빙(Bing) 검색엔진에게 내 블로그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것이 좋다.



사이트맵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 아래 포스팅들을 참고바란다. 네가지 정보 입력 항목을 아래 그림을 참고해서 입력한다.



하단의 알림 기본 설정 항목은 해당 부분에 문제가 발생시 알려주는 기능이므로 모두 체크하고 저장 버튼을 누른다.


다음은 블로그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두 번째 방법인 옵션2를 이용하겠다.
아래 표시부분의 메타태그를 복사해서 자신의 티스토리 head 태그안에 붙여넣으면 된다. 메타 태그 부분을 복사한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의 HTML CSS 편집 화면에 들어과서 복사한 메타캐드를 HTML의 head 태그안에 아래와 같이 붙여넣고 저장한다.


Bing 웹 마스터 화면에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대시보드 화면이 나타난다. 아래에서 보는 것과 같이 조금전 제출했던 사이트맵이 정상적으로 제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에 등록이 완료되었다.

아래 상태에 보류 중이라 나온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직 크롤링과 색인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그렇다. 시간이 지나면 검색엔진은 자체적인 작업시간 기준으로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글로벌하게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영어를 못해도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나가면 구글 번역기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영어뿐 아니라 왠만한 국가의 언어는 스마트폰 구글 번역기에 등록되어있으니 앱을 통하면 기본적인 소통에 문제가 없다. 적어도 과거 언어 장벽으로 오직 바디랭귀지에 의지할 때보다는 비약적인 발전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더욱 기대가 된다. 급격한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정말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내가 말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말해주는 시대가 생각보다 빠르게 올 수도 있다.


그럼,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당장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배려하는 방법은 없을까?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가 그런 역할을 한다.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 하나면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외국인도 자신의 모국어로 웹사이트의 글을 볼수 있게하는 편리한 도구다.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를 달았더니 방문자가 늘어나나?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는 티스토리 블로그나 워드프레스나 XE등 설치형 CMS 웹사이트에 문제없이 달수 있다. 물론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다양한 웹사이트에도 탑재가 가능하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는 HTML 직접 편집이 어렵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어렵다. 아마도 이런 기능이 보편화되면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자체적으로 이런 기능을 만들지 않을까 싶다.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를 달았다고 해서 당장 외국인 방문자가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고 외국어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 설치 방법


그럼 티스토리에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 사이트에 방문한다.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면 '웹사이트에 지금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웹사이트 URL 항목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고 웹사이트 언어 항목은 '한국어'를 선택한 뒤에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가능한 구글이 지원하는 모든 외국어를 번역해주는 것이 좋겠다. 번역 언어는 '모든 언어'를 선택한다.  표시 모드는 '드롭다운만'을 선택한다. 표시모드를 선택하는 것에 따라서 오른쪽에 번역기의 UI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선택이 완료되면 '코드받기' 버튼을 클릭한다.



코드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코드가 나온다. 이제 이 코드를 복사해서 티스토리에 붙여넣으면 된다.
물론 해당 코드를 티스토리뿐아니라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HTML 소스에 넣으면 된다.



티스토리에서는 사이드바를 통해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HTML 소스에 직접 입력하지 않고 사이드바를 통해서 설치할 것이다.



티스토리에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 코드 붙여넣기


우리는 티스토리 사이드바를 통해서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를 설치할 것이므로 티스토리 관리자화면에 들어와서 1번 사이드바 메뉴를 클릭한다. 사이드바 화면이 나오면 순서대로 2번 'HTML 배너출력'을 클릭한 뒤에 3번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HTML 배너 출력 화면에서는 4번과 같이 이름 항목을 입력하고 HTML 소스 항목에 복사했던 코드를 붙여넣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마지막으로 5번 '저장'버튼을 클릭해서 설치를 완료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화면에 오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아래와 같이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언어 선택' 콤보박스를 클릭한다.



언어 선택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번역 가능한 외국어 리스트가 나타난다. 번역하고자하는 외국어를 클릭하면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모든 글들이 해당 언어로 번역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 무료 포토샵 필터 닉컬렉션(Nik Collection) 사용하기


구글은 언제나 무료 정책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얼마전 구글은 무제한 사진 저장 및 앨범 서비스 구글포토를 출시해서 클라우드 앨범 시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뛰어난 기능의 구글 포토는 무료로 쓰기에 미안할 정도로 기능이 좋다. 

구글포토 외에도 구글에는 수많은 무료 소프트웨어가 있다. 그런데 유료이다가 무료로 바뀐것은 많지 않은데 포토샵 필터인 닉컬렉션이 대표적인 예다.
포토샵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과거 150달러를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던 포토샵 필터 닉컬렉션을 무료로 사용해보자. 150달러면 환율을 천원으로 했을때 15만원을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포토샵 필터였다. 그렇다고해서 무료라고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과거 포토샵 유저나 디자이너, 사진작가들이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포토샵 필터를 사용하는 것은 사진을 보정할 때 필터를 사용해서 손쉽게 사진 후보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럼 구글 닉컬렉션(Nik Collection)을 사용해보자

먼저 구글 닉컬렉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에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다.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운영체제를 선택하게 되어있다. 윈도우 사용자는 Windows를 클릭한다.



다운로드된 Nik Collection 설치 파일은 크기가 429MB로 상당히 큰 실행파일이다. exe 파일을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한다.




포토샵 필터 닉컬렉션 설치


설치 과정은 어렵지않다. 그런데 설치 중간에 호환 가능한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는 옵션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포토샵에 붙여서 사용하는 일종의 플러그인 개념의 포토샵 필터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포토샵은 설치되어 있어야 겠다.



여기에서는 포토샵 CS6 버전을 선택했지만 포토샵 사용자에 따라서 자신이 사용하는 포토샵 버전을 선택한 뒤에 '설치' 버튼을 클릭해서 설치를 완료한다.



400MB가 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설치시간이 조금 걸린다. 컴퓨터나 노트북 사양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본인의 경우 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컴퓨터 사양이 낮으신분들은 진득하게 기다려야한다.


설치가 완료되었다. 마침 버튼을 클릭해서 설치를 종료했지만 컴퓨터에는 별다르게 표시되는 것은 없다.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서 포토샵안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이다. 그럼 포토샵을 실행해보자.


포토샵에서 구글 닉컬렉션(Nik Collection) 사진보정 필터 적용하기


포토샵이 실행되면 자동으로 구글 닉컬렉션 Selective Tool 박스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원하는 사진을 불러와서 닉컬렉션 필터를 적용해보면 된다.
여기에서는 맛있어보이지 않는 음식 재료를 불러와보겠다.



사진을 불러왔지만 맛깔스런 음식 재료로 보이진 않는다. 이제 이 사진을 생생한 느낌으로 보정하기 위해서 Nik 컬렉션에 Viveza2 필터를 적용해보자.



생생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Selctive Tool 박스에서 아래 Viveza2 를 클릭한다.


Viveza2 필터를 클릭하니 닉컬렉션 포토샵 필터 화면으로 변경된다. 이제 이 사진에 밝기, 대비, 채도, 구조 등을 조정해서 느낌을 바꾸어보겠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간단한 후보정으로 생생한 느낌의 맛깔나는 음식재료 사진으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닉컬렉션에 Define2나 Skin 등 다양한 필터가 있으니 사진 보정할 때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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