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호주와의관계 총정리


요즈음 취업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많은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요. 이제 유난히 더웠던 여름휴가시즌이 끝나가고 하반기 취업시즌이 가까워졌는데요.

일반적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는 상반기 하반기 공채를 실시합니다.

공채를 준비하시는 취업준비생분들께서 고민하시면서 가장 먼저 작성하시는 것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인데요.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정부에서도 학벌이나 집안 등 선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블라인드 처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중요해진 것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인데요.

서류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력서에서 호주와의관계 부분에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그래서 오늘은 이력서 호주와의관계 작성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호주는 쉽게이야기해서 가족을 대표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요즈음에는 세대주라는 말로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집에서 가장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많은 경우 아버지가 호주입니다.


결국 아버지가 계시다면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 하는것에 대한 답이구요. 한자로 아들자(子)자를 쓰시면 됩니다.

물론 여자의 경우도 똑같은 한자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만약 아버지가 소천하시거나 부모님이 이혼하신 경우에는 달라지는데요. 어머니가 호주가 되는 경우 등 여러 상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세대주와의 관계 정리



위의 표를 보시면 세대주(호주) 별로 관계를 알 수가 있는데요. 과거에는 호적법상에 여자가 호주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아버지가 일찍 소천하시거나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신 경우에는 남동생이 있다면 호주가 남동생이 되고 호주와의 관계부분에 한자로 손윗누이자(姉)자를 사용했었는데요. 지금은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답니다.


만약 본인이 호주인 경우에는 본인이라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이정도면 이력서 작성시에 막히시는 부분은 없으실꺼에요.

사실 가장 많이 시간이 걸리는 일은 자소서(자기소개서)인데요. 예전에 작성했던 것을 생각하면 몇시간이상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막상 작성하고 나서 다시 읽어보면 고치고 싶은 부분들이 생겨서 여러번 대수정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면 노력의 결과가 있으실꺼에요. 지금까지 이력서 호주와의관계에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무쪼록 힘내서 작성하히고 원하시는 회사에 취업하시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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