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판 메뉴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처음 나타나는 화면이 알림판 화면입니다. 왼쪽에 알림판 메뉴를 클릭해도 아래와 같은 알림판 화면이 나타납니다. 알림판은 대시보드(Dashboard)라고 생각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수도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모든 현황을 한 분에 볼 수 있는 워드프레스의 상황실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이 자동차의 전체적인 상황을 보는 곳이라 생각하면 알림판은 워드프레스의 전체적인 현황을 보는 워드프레스 계기판인 것입니다.



알림판, 외모 등의 용어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다가 보면 국제적인 시각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인 워드프레스의 구조와 개념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CMS 솔루션을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것은 절대 손해보는 일은 아닙니다. 현재까지는 국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블로그 플랫폼 시장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언제까지 국내 1위 일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알림판 화면 구성하기

오른쪽 상단에 화면옵션이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알림판 화면의 구성을 재배치하거나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 옵션을 클릭합니다.



화면 옵션을 클릭하면 화면에 보여주기라는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에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체크하거나 해제할 수 있습니다. 체크하거나 해제함으로써 화면 구성이 변경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화면에 보여주기에서 빠른 임시글과 워드프레스 뉴스의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다음과 같이 체크 해제된 부분이 알림판 화면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판 화면 재배치하기

알림판의 각 항목을 재배치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만약 아래 사이트 현황 부분을 오른쪽 빈 점선 부분으로 옮겨 놓으려고 한다면, 사이트 현황 박스의 상단 제목바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댑니다. 그러면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으로 변경이 됩니다.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으로 변경된 상태에서 마우스로 드래스해서 옮겨 놓으면 됩니다.



사이트 현황 제목바 부분을 클릭해서 오른쪽 빈 점선 부분으로 드래그 합니다.
반드시 점선 부분에 옮겨 놓지 않아도 됩니다. 점선이 아니더라도 드래그해서 이동할 곳으로 옮기면 옯겨집니다. 직접 드래그 해보면 옮겨지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알게 됩니다.



사이트 현황이 오른쪽으로 이동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배치를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서 간단하게 작업 하였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이렇게 드래그를 이용해서 작업하거나 관리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메뉴나 플러그인등에서도 드래그를 이용한 작업이 많이 있어서 워드프레스는 관리자가 CMS를 관리하고 사용하기에 무척 편리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관리자 화면 구조 파악하고 테마 바꿔보기

지난 시간에 로컬 컴퓨터에 오토셋과 워드프레스를 모두 설치 및 설정을 완료하였습니다. 
워드프레스 설치가 완료되고 나면, 웹브라우저인 크롬이나 익스플로러에 http://localhost/wordpress 입력함으로 자신이 설치한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웹브라우저를 열고 http://localhost/wordpress로 접속합니다. 화면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은 워드프레스 4.2.2. 버전 설치시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Twenty Fifteen 테마가 적용된 화면입니다.

Twenty Fiftteen 테마 적용 화면)



위의 그림에 나타난 워드프레스 사이트는 자신의 로컬PC에 설치한 것으로 아직까지 인터넷 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는 없습니다. 웹호스팅 서비스하는 서버에 워드프레스를 별도로 설치하거나 자신의 로컬PC에 있는 워드프레스 화일들을 FTP를 사용해서 웹호스팅 서버에 파일을 업로드하고 호스팅을 위한 설정을 완료한 뒤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지는 것입니다.

워드프레스 4.2.2 Powell 버전 설치시 기본 테마는 Twenty Fifteen 입니다.



Twenty Fifteen 테마는 홈페이지 느낌보다는 블로그 느낌이 강한 테마입니다. 이 테마는 워드프레스 4.1 버전이후에 탑재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블로그보다 웹사이트 느낌이 있는 워드프레스 3.8 버전이후에 탑재된 Twenty Fourteen 테마를 사용하겠습니다.



테마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에 로그인 해야합니다.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은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localhost/wordpress/wp-admin URL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접속 경로 중에 wp-admin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향후 워드프레스 보안을 위해서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경 방법은 차후 보안 관련 포스팅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웹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wordpress/wp-admin 로 접속합니다. 로그인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워드프레스 설치 시 자신이 설정했던 사용자명과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입력이 완료된 뒤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관리자 화면 구조 파악하기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입니다. 관리자 화면에서는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자신의 원하는데로 변경하고 설정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리자 화면은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첫번째, 관리자 메뉴 부분. 두번째, 알림판 사이트 현황 부분. 세번째,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아 두는 상단 툴바 부분입니다.



1번 영역 : 관리자 메뉴
2번 영역 : 알림판 사이트 현황
3번 영역 :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아 놓은 상단 툴바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한 유저에게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은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에 처음 접할 때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화면 구조가 생소하고 익숙하지 않은 용어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자주 접하면 워드프레스 화면과 용어도 금세 자기 것처럼 익숙해지게 됩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사용자 화면으로 전환하기

관리자 화면에서 사용자 화면으로의 이동은 상단 툴바를 사용하면 간단히 화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워드프레스 화면의 왼쪽 상단에서 자신의 사이트이름에 마우스를 가져다 되면, 사이트보기라는 메뉴가 아래로 펼쳐지고 사이트보기를 클릭하면 사용자 화면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마우스를 자신의 사이트이름 위에 가져다 댑니다.



그러면 아래 화면과 같이 사이트 보기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사이트보기를 클릭합니다.





사이트보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웹사이트가 나옵니다. 다시 관리자 화면으로 되돌아 가려면 왼쪽 상단의 웹사이트명을 클릭하면 됩니다. 웹사이트 명을 클릭합니다.





기본 테마 변경하기

다시 관리자 화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블로그 느낌이 많이나는 Twenty Fifteen 테마 대신에 조금더 일반 웹사이트 느낌에 가까운 Twenty Fourteen 테마로 기본 테마를 변경 하겠습니다.



왼쪽 관리자 메뉴에서 외모 부분에 마우스를 올려놓습니다. 다음과 같이 오른쪽 방향으로 외모에 대한 세부메뉴가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테마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테마를 관리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오른쪽에는 설치된 테마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타납니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테마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테마는 영어 Theme 으로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스킨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현재 적용된 테마는 맨 왼쪽 상단에 위치하게 되며, 활성화 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활성화 되어있는 테마가 현재 웹사이트에 적용된 테마입니다.



현재는 기본 테마인 Twenty Fifteen 테마가 적용되어있습니다. 테마를 변경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테마를 클릭하고 활성화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세부적이 설정부분도 있지만, 그 부분은 상세 설명시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가운데 Twenty Fourteen 테마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댑니다.



Twenty Fourteen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변경됩니다. 여기서 활성화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테마가 변경됩니다. 활성화 버튼을 클릭합니다.




두 번째에 있던 Twenty Fourteen 테마가 첫 번째로 오면서 활성화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왼쪽 상단에 사이트보기를 클릭해서 웹사이트 화면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사이트 보기를 클릭합니다.




웹사이트 화면이 변경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워드프레스에서 글을 쓰고 작업을 할 때, 워드프레스 관리자화면과 웹사이트 화면을 자주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포스팅을 위한 글을 쓰거나 테마나 플러그인을 설치해도 변경되고 적용된 결과는 웹사이트 화면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관리자 화면과 웹사이트 화면 편리하게 사용하기

관리자 화면에서 왼쪽 상단에 사이트보기를 눌러서 화면을 전환하게 되면 지금 보고 있는 화면이 사라집니다. 관리자 화면이 사용자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관리자 화면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관리자 화면에서 작업을 계속할 때 필요할 때마다 관리자 화면을 웹브라우저에서 열어야 되므로 불편합니다. 이때는 아래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첫 번째 방법, 새 탭으로 열어서 작업하기

왼쪽 상단 사이트명에 마우르를 가져다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새 탭에서 링크 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새 탭에서 링크 열기를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이 새 탭이 열릴 것이고, Ctrl + Tab을 눌러서 화면 전환을 하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 새 창으로 열어서 작업하기

이번에는 새 창으로 링크 열기를 클릭합니다. 이때는 별도의 새창이 열립니다. 새창이 열렸으므로 작업시에는 Alt + Tab 키를 단축키로 사용해서 화면 전환을 하면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세번째 방법, Ctrl 키를 클릭해서 새 Tab을 띄우는 방법

저의 경우 이 방법이 가장 편리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키보드에서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자신의 사이트이름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이트이름을 클릭합니다. 오른쪽에 관리자 화면 탭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이트명을 누르면 사용자 화면은 관리자 화면을, 관리자 화면은 사용자 화면을 새 탭을 열어서 띄우게 됩니다. 토글 기능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로 웹호스팅 서비스 신청하기

지난 시간에 닷홈에서 도메인 신청을 하였습니다. 도메인 신청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www.shuman.kr 이라는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신청한 도메인명은 개개인별로 틀릴 것입니다.)

도메인 신청 관련 포스팅)

도메인 신청을 완료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도메인 신청은 닷홈에서 진행하였지만, 웹호스팅 서비스는 카페24에서 받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료 호스팅을 받을 때 카페24를 선택한 이유는 국민 호스팅이라고 선전 할 정도로 개인들이나 중소상인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가비아나 후이즈의 경우는 기업호스팅에 인지도가 높은 반면에 카페24는 개인쪽에서 영향력을 높은 편입니다. 업체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 유료가 아닌 무료 호스팅을 받으려면 닷홈의 무료호스팅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됩니다.

닷홈의 경우 개인당 3계정을 무료호스팅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호스팅은 아래 URL로 접속하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카페24를 통해서 웹호스팅을 신청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카페24 사이트(http://www.cafe24.com/)에 접속합니다.



카페24에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화면 중앙에 있는 호스팅 안내 이미지(아래 이미지)를 클릭합니다.



카페24에서 서비스하는 웹호스팅 상품이 나타납니다. 저의 경우 일반형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일반형은 하드용량이 900M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전체 하드용량은 900M이지만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이미지와 멀티미디어나 첨부화일들을 첨부할 수 있는 공간은 웹 부분으로 500M가 할당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형의 경우에는 200M의 CDN 용량을 제공합니다. CDN 용량은 향후 이미지 호스팅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호스팅 신청할 때 디폴트로는 CDN 사용이 디저블 되어있기 때문에 향후에 CDN 신청을 하면 200M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절약형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절약형으로 사용하다가 용량이 부족하면 용량 증설 신청을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형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회원 정보를 등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카페24는 기본적으로는 로그인한 ID가 기본 ID가 됩니다. 그렇지만 호스팅 서비스를 여러개 신청하면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카페24 안에서 아이디별로 호스팅 서비스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회원 정보 항목에서 신청 아이디와 비밀번호 연락처등을 입력합니다.



관리자 정보는 회원정보와 동일하게 체크합니다. 복수 관리자가 관리하고자 할 때는 관리할 사람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래 표시된 적색 박스 안의 FTP, Telnet, DB 비밀번호를 잘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로그인 비밀번호와 별도로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관리자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이용약관에 동의 체크를 한 뒤에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일반형의 경우에는 월 사용료가 1,100 원이고, 설치비는 11,000원입니다.



기간 콤보박스를 클릭하면, 신청 기간에 따라서 할인폭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년 신청을 하면 10%가 할인됩니다.



서버 환경 설정에서 프로그램 자동 설치 체크박스에 체크합니다. 체크박스에 체크하면 프로그램과 설치 경로를 선택하는 콤보박스가 나타납니다. 워드프레스를 설치할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는 워드프레스를 선택하고, 설치 경로는 www를 선택합니다.




카페24에서는 글로벌 IT라는 워드프레스 테마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테마는 향후에도 수정 및 삭제가 가능함으로 추가 테마에 글로벌 IT를 선택합니다. 스팸 기능은 사용으로 선택합니다.


도메인을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카페24의 무료 도메인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무료 도메인의 주소는 shuman.cafe24.com 으로 되어있습니다. 닷홈에서 도메인을 구입하였기 때문에 보유 도메인 부분의 라디오버튼을 클릭합니다.



도메인 입력란에 shuman.kr 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도메인을 등록한 닷홈에 가서 카페24 네임서버 주소로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카페24 네임서버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신용카드나 기타 결제방식에 따라서 결제를 완료하면 됩니다.
결제를 진행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나의 서비스관리로 이동 버튼을 클릭합니다.


나의 서비스 관리화면에 들어오면 10G 광아우토반 FullSSD 일반형 서비스가 제대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닷홈 도메인 네임서버 변경하기

아직 닷홈에 카페24의 네임서버를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www.shuman.kr 웹사이트가 접속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창을 열고 해당 주소로 접속해 보겠습니다. 예상대로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닷홈에서 네임서버를 등록할 차례입니다.



닷홈 사이트(http://www.dothome.co.kr/)에 접속합니다. 오른쪽 상단 메뉴의 마이닷홈에서 도메인관리 메뉴를 클릭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네임서버/네임호스트 관리 메뉴를 클릭합니다.



네임서버를 변경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맨 아래 라디오 버튼을 선택하고 아래 네임서버 변경 버튼을 클릭합니다.





현재 디폴트로 닷홈의 네임서버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곳에 카페24의 네임서버를 등록하면 됩니다.





카페24의 네임서버는 카페24 홈페이지(http://www.cafe24.com/) 왼쪽 하단에도 바로 나와 있습니다.
이제 아래 주소를 닷홈에 입력하면 됩니다.



카페24 네임서버와 네임서버 IP를 모두 입력한 뒤에 네임서버 변경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이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메시지가 출력되면 변경이 완료된 것입니다.





네임서버는 변경되었다고 바로 적용되어 사이트가 웹브라우저에서 URL로 접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는 4-5시간 정도뒤에는 적용이 되었으나, DNS에 고착되기 까지는 24시간 정도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24시간에서 48시간이 지나도 해당 도메인으로 접속이 되지 않으면 서비스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합니다.

아래 카페24와 닷홈의 안내문을 참고바랍니다.

카페24의 도메인연결 네임서버 관련 안내)



닷홈의 네임서버 관련 안내)








홈페이지나 웹사이트 구축에 있어서 워드프레스 적용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워드프레스 장점 두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워드프레스는 최신 기술 적용이 용이한 플랫폼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최신 트랜드와 기술 적용이 용이합니다. 요즈음 IT 트랜드는 모바일입니다. 트랜드라 할 것도 없이 이미 모바일은 생활 깊숙히 침투되어 삶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과거 PC를 주로 사용하던 인터넷 접속 환경은 2000년대 말에 시작된 아이폰과 스마트폰, 스마트TV의 등장으로 N-스크린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N-스크린이란 운영체제와 장비를 따지지 않고 스마트폰, 아이패드, 스마트TV, 노트북 같이 특정 기기나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일관성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바일 환경은 스크린 화면에 다양화를 초래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다양한 화면 크기의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이즈 4 ~ 6인치 화면에서 태블릿인 아이패드의 대중화로 9인치대의 넓은 화면을 제공하는 디바이스도 많은 편입니다.





화면의 사이즈가 이제는 여러가지 크기가 존재하다보니, 요즈음 웹사이트의 제작은 반응형 웹디자인(Responsive Web Design)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웹사이트를 제작하지 않는다면, PC용 웹사이트, 모바일용 웹사이트 또는 각각 화면 사이즈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추가적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다면, 말 그대로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화면 레이아웃을 조정해서 맞추어 최적의 디자인 뷰를 제공합니다.

워드프레스 테마는 대부분 반응형 웹디자인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디바이스와 화면해상도를 위한 고민을 줄일 수 있고, 웹사이트 구축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테마와 플러그인을 통해서 따끈따끈한 최신 기술을 바로 자신의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웹디자인이 적용된 테마 퓨전의 아바다 테마







둘째, 워드프레스는 SNS 연동과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강합니다.

요즈음의 웹사이트는 SNS와 연동되지 않는다면 생명력을 잃습니다. 콘텐츠를 유통시키기에 SNS보다 훌륭한 도구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특정 웹사이트에 SNS 기능을 접목시키려면 복잡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워드프레스는 SNS 연동을 위한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서 워드프레스에 콘텐츠를 유통시키기 위한 공유버튼을 제공하고, 손쉽게 소셜의 댓글을 달고, SNS 채널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페이스북 소셜 플러그인(Facebook Social Plugin) 기능을 사용해서 자신의 웹사이트를 페이스북과 연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워드프레스는 검색엔진에 최적화(SEO)되어 있어서 구글에서 검색이 잘됩니다.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고도 워드프레스로 웹사이트를 구축하기만 하면 몇 일뒤면 구글에서 자신의 콘텐츠가 검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과 다르게 국내 포탈인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사이트등록 기능과 RSS등록 기능등 별도의 작업을 하면 포탈에서도 자신의 사이트를 검색되게 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국내 홈페이지 레퍼런스 여섯 곳

외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워드프레스라는 용어가 많이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혹자는 워드프레스가 MS 워드와 관련된 문서편집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만큼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저변이 확대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세히 확인해보면 국내에서도 워드프레스로 제작된 레퍼런스 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워드프레스 확산에 큰 공신 역할을 한 것은 서울시 입니다.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공식 홈페이지를 워드프레스로 구축하면서부터 워드프레스에 대한 국내 인식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 때부터 워드프레스는 국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워드프레스를 개인 블로그에는 많이 사용했지만 규모있는 기업이나 관공서 사이트에 적용하기를 꺼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국내에서 워드프레스로 제작된 레퍼런스 사이트 여섯 곳을 소개합니다.

























닷홈에서 도메인 신청하기

지난 글에서 살펴본 것 처럼 현재 시점 기준으로 해서 1년 간 도메인을 신청했을 때, 닷홈이 9,790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닷홈을 통해서 도메인을 신청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닷홈 홈페이지(http://www.dothome.co.kr/)에 접속합니다.


도메인을 신청할 것이기 때문에 닷홈 홈페이지에 로그인 합니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도메인을 검색할 수 있는 입력 화면이 나옵니다.


자신이 신청하기를 원하는 도메인 주소 URL을 입력 필드에 넣고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shuman.kr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클릭하니 다음과 같음 메시지가 뜹니다.


닷홈의 경우에는 TLD(탑레벨 도메인)은 빼고 입력해야합니다. shuman.kr 대신 shuman 을 입력하고 다시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도메인 검색 결과가 나왔습니다.  맨 아래 체크박스를 체크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도메인 신규 등록을 위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담당자 정보란에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휴대전화를 입력합니다.



소유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때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는 반드시 정확하게 입력해야합니다. 도메인이 종료되는 시점에 휴대폰으로 대부분 도메인 서비스를 하는 곳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종료일이 되어서 다른 사람이 내가 쓰던 도메인을 구매해서 사용한다면 다시 그 도메인을 얻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관리자 정보는 향후 관리를 위해서 소유자와 동일인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임서버는 닷홈 네임서버 사용을 선택합니다. 닷홈의 경우에는 결제 방법을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를 모두 지원합니다. 저는 신용카드로 선택 하였습니다. 구매자명과 이메일, 이동전화 항목을 입력한 뒤에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신용카드 항목에 동의 한뒤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이제 신청한 도메인이 제대로 등록되었는지 도메인 관리 화면에 들어가서 확인하겠습니다.
닷홈의 도메인 관리화면은 오른쪽 상단 메뉴의 마이닷홈에 있습니다. 마이닷홈을 클릭합니다.



마이닷홈을 클릭하면 서브 메뉴가 펼쳐집니다. 마이닷홈 아래에 도메인관리를 클릭합니다.



도메인을 관리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기존에 등록된 두 개의 도메인 밑에 shuman.kr 이라는 도메인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년을 신청했기 때문에 남은 기간은 365일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등록된 도메인의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맨 아래 신규로 등록된 도메인을 shuman.kr을 선택하고 등록정보 관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세부적인 도메인 등록정보를 관리하는 화면입니다. 소유자 정보등 세부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whois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외부에 보여지는 도메인 정보가 팝업창으로 나타납니다. 외부에서 나의 도메인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웹호스팅 업체별 도메인 가격 비교하기

자신이 원하는 주소의 도메인을 신청하려면 유료 비용이 발생합니다. 도메인을 신청할 때 웹호스팅 업체 별로 가격과 서비스가 상이하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해보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1년 기준의 도메인 가격을 비교해보고자 하는 업체는 총 네 곳입니다.
가비아, 카페24, 닷홈, 호스팅케이알 입니다. 네 곳 정도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가격은 업체마다 각종 할인 행사등을 통해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현재 기준에서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도메인을 신청하려면 자신이 신청하려고 하는 도메인 주소 URL을 생각해야합니다. 도메인 주소 URL은 개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저는 www.shuman.kr 라는 도메인 주소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럼, 첫번째로 가비아 입니다. 가비아 홈페이지(https://www.gabia.com/)에 접속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도메인 등록 > 도메인 검색을 클릭합니다.




도메인을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입력 필드에 shuman.kr을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shuman.kr로 도메인을 검색한 결과 .com .net .org 도메인은 이미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어서 등록이 불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kr 도메인은 가비아에서는 현재 할인이 되어서 1년에 14,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단, 부가세 미포함 가격입니다.) 





두번째로 카페24 입니다. 카페24 사이트(http://www.cafe24.com/)에 접속합니다.




카페24 홈페이지 가운데에 도메인을 검색할 수 있는 입력창이 있습니다. 입력창에 shuman.kr 을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도메인 기간이 디폴트로 2년으로 되어있어서 콤보박스에서 2년을 1년으로 변경합니다.




1년으로 변경하니까 22,000원의 가격이 나옵니다. 카페24는 도메인 비용이 1년에 22,000원입니다.






세번째는 닷홈입니다. 닷홈 홈페이지(http://www.dothome.co.kr/)에 접속합니다.



왼쪽 상단의 도메인 메뉴의 도메인 신청을 클릭합니다.




도메인을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shuman을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클릭합니다.



닷홈의 경우 1년에 부가세 포함하고서도 9,790원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저렴합니다.



네번째로 호스팅케이알입니다. 호스팅케이알 홈페이지(http://www.hosting.kr/)에 접속합니다.



도메인 검색창에 shuman.kr을 입력하고 도메인 검색버튼을 클릭합니다.



호스팅케이알은 바로 도메인 비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 도메인 등록 버튼을 클릭해서 로그인 해야 비용을 알 수 있습니다.
도메인 등록 버튼을 클릭합니다.



로그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로그인을 하니 1년에 10,780원이 나옵니다. 호스팅케이알은 1년에 10,780원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네 개 업체의 가격을 비교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닷홈이 가장 저렴합니다.


도메인 가격 비교표

 

가비아 

카페24 

닷홈 

호스팅케이알 

 도메인 1년 비용

(부가세 포함가)

15,400원 / 1년 

22,000원 / 1년 

9,790원 / 1년 

10,780원 / 1년 







호스팅과 도메인 이해하기

이전 글에서 설명드린 웹호스팅 서비스를 신청하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만든 사이트를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웹호스팅 서비스안에는 무료 도메인 서비스가 함께 포함되어있습니다.
단, 호스팅 업체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메인은 URL이 대부분 길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명칭의 URL 주소를 얻기 위해서는 도메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가령, 카페24에서 웹호스팅 서비스 신청을 하면 무료 도메인을 제공합니다. 카페24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메인의 주소는 http://id.cafe24.com 형식의 URL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id는 카페24에 로그인한 ID를 의미합니다.

만약 저의 경우 shuman 으로 로그인 하였다면 무료 도메인 주소는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카페24 무료 도메인 주소 : http://shuman.cafe24.com 
그렇지만 일단 이 주소 자체가 길어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만의 도메인을 www.shuman.kr 로 만들기를 원한다면 유료 도메인 서비스를 받아야합니다.

호스팅과 도메인에 대해서 세부적인 기술적인 부분을 빼고 쉽게 설명하면,

호스팅 : 다른 사람이 내가 만든 웹사이트를 접속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
도메인 : 내가 원하는 의미이는 간략한 주소로 접속이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

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의 구성요소

도메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콤머(.)를 기준으로 세 부분으로 나뉘며, 맨 앞은 서브도메인 가운데는 루트도메인, 맨 마지막은 탑레벨도메인 입니다.

서브 도메인.루트 도메인.TLD(탑레벨 도메인)

예를 들어서 www.shuman.kr 이라면,

www : 서브 도메인
shuman : 루트 도메인
kr : TLD(탑레벨 도메인)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등록 확인 및 신청하는 방법

웹호스팅과 마찬가지로 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웹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대부분 도메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일전에 설명드렸던 가비아, 카페24, 닷홈도 모두 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메인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신청하려는 도메인 주소가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만약 www.shuman.kr 이라는 URL 주소로 도메인을 신청하고 싶다면 이 주소로 도메인이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도메인 사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웹호스팅 업체 사이트에 들어가서 조회하면 사용여부가 조회됩니다.
그렇지만,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웹프라우저를 열고서 해당 URL을 주소창에 입력해보는 것입니다. 일단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을 했는데 웹사이트가 열린다면 이미 해당 도메인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 웹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http://www.shuman.kr/ 을 입력합니다.

다음 화면과 같이 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라고 메시지가 나오면 해당 주소로 도메인을 신청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도메인을 신청하기 위해서 웹호스팅 업체 사이트에 들어가서 도메인 조회후 신청을 하면 됩니다. 여기에서는 가비아에 들어가서 도메인을 조회하고 신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비아 웹사이트(https://www.gabia.com/)에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에 도메인 부문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세부 메뉴가 나옵니다.
도메인 세부 메뉴에서 도메인 등록 > 도메인 검색을 클릭합니다.





도메인 등록 여부를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입력 필드에 shuman.kr 을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클릭합니다.






shuman.kr 도메인은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고, shuman.com과 shuman.net은 이미 등록된 도메인이라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원하는 도메인을 장바구니에 넣고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서 비용을 지불하면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도메인 신청은 다음글 '도메인 신청은 가격 비교하고 결정하자 ' 를 통해서 웹호스팅 업체별 가격을 비교해보고 신청하겠습니다.






















웹호스팅이란 무엇인가?

위키피디아에서는 웹호스팅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웹 호스팅 서비스(Web hosting service)은 인터넷 호스팅 서비스의 일종으로 개인과 단체가 월드 와이드 웹을 통하여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웹 호스트는 인터넷 연결을 제공할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이언트 이용에 대한 임대 또는 소유하는 서버의 공간을 제공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워드프레스를 설치했다고 해서 내가 만든 웹사이트가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볼 수 있으려면, 웹호스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웹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야만 비로서 내가 만든 워드프레스 사이트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웹사이트가 되는 것입니다.

웹호스팅은 웹호스팅 업체를 통해서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국내에서 웹호스팅을 하는 업체는 가비아, 카페24, 닷홈 등 여러 업체들이 있습니다. 서비스 금액은 무료이거나 매월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웹호스팅에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일반적으로 리눅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리눅스로 만들어진 운영체제로 호스팅 서비스를 하는 것을 리눅스 호스팅이라 이야기 합니다. 아파치 웹서버와 MySQL 데이터베이스, PHP는 호스팅 업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여기서는 웹호스팅 업체 중에서 가비아, 카페24, 닷홈 세 업체의 웹호스팅 비용과 용량을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비아는 기업에서 영향력이 큰 편입니다.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고, 카페24는 샵관련 지원이 풍성해서 온라인샵을 이용하는 중소상인들이 가장 선호합니다. 닷홈은 무료 호스팅 서비스가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고 전반적으로 비용이 저렴합니다.

각 호스팅 업체의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호스팅 선택 시 두 가지 고려사항

요즈음 대부분의 업체는 워드프레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웹호스팅 비용은 가격이 업체마다 가격이 상이할 뿐 아니라, 수시로 정책이 변경되므로 비교해보고 선정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거나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만들려고 하는 웹사이트의 성격에 따라서 업체의 서비스 내용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업체의 웹호스팅 가격은 가능한 저렴한 곳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처음 업체에서 웹호스팅을 받고자 한다면, 가격 외에 어떤 부분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트래픽 용량이고, 둘째는 하드디스크 용량입니다.

첫째, 트래픽 용랑

트래픽 용량은 데이터 통신 용량입니다. 웹호스팅의 트래픽 용량은 하루 단위로 생각하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생각해서 트래픽이 1G라고 하면 하루 천명 정도가 방문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특정 유저가 이미지나 동영상들을 과하게 사용한다면 금새 트래픽 용량이 초과하게 됩니다. 

트래픽 용량 초과시에 업체마다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경우가 있고, 사이트를 차단하지는 않고 추가 트래픽에 대해서 과금해서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트래픽은 중요한데 실제로 도아님의 블로그,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의 경우 600KB 이미지가 대형 사이트에 링크되면서 오전내에 20GB 트래픽이 초과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많이 보면 좋은 것이지만, 트래픽 부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둘째, 하드디스크 용량

하드디스크 용량은 워드프레스 코어 화일을 포함해서 각종 이미지, 멀티미디어, 화일과 데이터베이스(MySQL)등 사용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하드디스크 디스크라고 생각하면 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메모리 용량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웹사이트를 시작할 때는 500M에서 1G 정도가 무난합니다. 용량은 용량 증가치를 보면서 추후에 늘릴 수 있습니다.



웹호스팅 업체별 비용과 용량 알아보기

각 업체별 웹호스팅 비용과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비아의 경우는 기업형에 치중해서 그런지 개인용 비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개인용으로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4,500원이고, 1GB 용량과 하루 트래픽 1G를 제공합니다.

가비아 호스팅 가격



카페24의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요금은 500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카페24 호스팅 가격



닷홈의 경우에는 425원 요금부터 시작을 하지만, 닷홈이 제공하는 무료 호스팅도 가능합니다.

닷홈 호스팅 가격


닷홈 무료 호스팅은 두 가지로 제공됩니다.무료호스팅과 무료호스팅 Like가 있습니다. 무료호스팅 Like는 페이스북에서 닷홈을 좋아요 하면 2배 용량을 제공합니다.


그럼 이제 세 업체의 웹호스팅을 서비스 비용, 하드 용량, 트래픽 용량, 메일 네 가지 팩터를 가지고 정량적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가비아, 카페24, 닷홈 웹호스팅 비용 비교

다음은 5천원선 요금제로 알아본 세 업체의 웹호스팅 비용과 용량을 비교한 것입니다. 비용와 용량은 비교는 닷홈 > 카페24 > 가비아 순으로 닷홈이 가장 저렴하고 용량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 업체의 웹호스팅 서비스 품질에 대한 지표는 아닌 정량적인 지표인 것을 참고 바랍니다. 

어떨 때는 비용보다 업체의 서비스 지원이나 신뢰도가 더 중요할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저마다 선호하는 호스팅업체가 있는 것입니다.

 

 가비아

카페24 

닷홈 

 서비스 비용

4,500원 

5,500원 

5,000원 

하드 용량 

1GB 

3GB 

5GB 

트래픽 용량 

일 1GB 

일 3GB 

일 6GB 

메일 계정 

2개 

30개 

2개 





블로그에 첫번째 콘텐츠 작성하기

지난 시간에 간단한 설치로 웹사이트 저작도구인 워드프레스 CMS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에 대한 전체 설명은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일단 CMS를 소유하였으니 간단하게라도 글을 쓰고 확인해보는 것이 워드프레스를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설치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설치 관련 포스팅)


워드프레스 4.2.2 버전의 설치가 완료되고 관리자 화면에 로그인하면 다음과 같은 알림판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럼, 먼저 간단하게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중심부에 있는 첫 블로그 글을 작성하세요 를 클릭합니다.



화면이 전환되어 새 글을 쓰는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을 보면 HTML 편집기와 같은 입력 화면입니다. 워드프레스는 편집기 관련해서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본적인 기능만 가지고 있는 편집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새 글 쓰기라는 곳에 글의 제목을 입력하면 되고 그 아래 HTML 편집기 같은 입력화면에 글의 본문을 적으면 됩니다.


제목과 본문 란에 각각 글을 입력합니다. 입력이 끝나면 화면 우측에 공개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글을 저장할 때 워드프레스는 임시저장과 공개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임시저장은 말그대로 임시로 저장하는 것이고, 공개하기는 포스팅한 내용을 다른 사람이 보이도록 공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시저장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은 공개하기 버튼을 클릭해도 다른 사람이 볼 수는 없습니다. 아직 웹호스팅 서비스를 연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개하기 버튼을 클릭하니 공개하기 버튼은 업데이트 버튼으로 변경됩니다. 이제는 지금 작성한 글이 어떻게 사용자에게 보여지는지 읽기용 화면으로 전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왼편 상단 사이트명(여기선 hotdogu 이지만 각자가 만든 사이트명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댑니다. 그러면 사이트보기 라는 텍스트 링크가 나옵니다.
사이트보기를 클릭하면 현재 글을 쓰는 관리자 화면에서 일반사용자에게 보여지는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사이트 보기를 클릭해서 보여지는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워드프레스 4.2.2 버전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Twenty Fifteen 테마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지금 아래에 보여지는 화면은 Twenty Fifteen 테마가 적용된 화면 UI 입니다.
여기서 다시 화면 왼편 위쪽에 hotdogu를 클릭하면 다시 관리자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관리자 화면과 사용자 화면을 번갈아 전환하면서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관리자 화면의 URL은 localhost/wordpress/wp-admin 과 같이 사이트 URL 경로에 wp-admin 을 추가하면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그렇지만 요즈음에는 해킹등의 이슈로 인해서 wp-admin 의 URL 경로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URL 경로를 변경하는 방법은 다음 시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입형 워드프레스 알아보기

워드프레스도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가입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형 서비스는 워드프레스 닷컴( https://ko.wordpress.com )을 통해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가 제공하는 가입형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바로 인터넷상에서 가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한국판 도메인을 제공합니다. 과거에는 www.wordpress.com 도메인으로 국내에서 서비스 되었지만 이제는 https://ko.wordpress.com 도메인으로 자동 리다이렉트 됩니다.

그럼 워드프레스 닷컴 사이트에 접속하겠습니다.



가운데 있는 웹사이트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신이 만들고자하는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합니다.
입력하는 사이트 주소대로 워드프레스에서 무료로 도메인을 생성하여 제공합니다.
뒤의 주소 부분은 자신이만든주소.wordpress.com으로 고정입니다. 도메인 주소가 체감적으로 좀 길게 느껴집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도메인을 구매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자신이만든주소.wordpress.com 처럼 긴 주소대신에 짧은 주소를 원하면 도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옵니다.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를 클릭합니다.


이제 테마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클릭을 해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테마를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가운데에 있는 Cubic 테마를 선택하겠습니다.



테마가 선택이 완료되었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요금제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워드프레스 닷컴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비즈니스적으로 오디오 비디오 공간이 필요하다면 프리미엄 이상의 요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워드프레스 닷컴(가입형)의 장단점

워드프레스 닷컴(가입형)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신에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무료 용량을 3GB을 주고 글쓰고 이미지를 업로드 할 수 있지만, 동영상이나 음악화일을 업로드 하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둘째, 워드프레스 닷컴 서버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제작하는 웹사이트가 용량을 많이 필요로 한다면 유료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워드프레스 닷컴의 요금제를 보면, 프리미엄은 비용이 연 10만원 이상, 비즈니스는 30만원 이상입니다.

용량을 많이 사용할 때는 아래 사항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1) 워드프레스(설치형) + 국내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2) 비용이 들더라도 워드프레스 닷컴(가입형)을 이용할 것인지

각각의 장점만 보자면

워드프레스 닷컴(가입형) : 편리성의 장점
워드프세스(설치형) + 국내 호스팅 : 비용 절감 가능, 좋은 무료 테마 선택의 폭, 웹사이트의 용량이나 동영상, 음악 화일의 자율성의 장점이 있겠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무료 요금제를 선택하겠습니다.



워드프레스 닷컴에 가입과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워드프레스 닷컴 관리자 화면에는 웹사이트의 상태나 지표를 볼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합니다.


블로그에 글쓰기 시작하기 전에 재로그인을 하면 이메일 인증을 요청합니다.


이메일 링크 확인을 하니 최종적으로 모든 가입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워드프레스에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 '내 사이트' 이미지를 눌러보겠습니다.



아직 글이 작성되지 않았지만 워드프레스 사이트가 완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형과 설치형 워드프레스 간단 비교 정리표

 구분

가입형 워드프레스 

설치형 워드프레스 

비용 

무료(용량 증가나 도메인 서비스는 유료) 

 무료(호스팅이나 도메인 비용 별도)

 호스팅 서비스

불필요 

필요 

테마 설치 

가능 

가능 

테마 수정 

불가능 

가능 

플러그인 설치 

불가능 

가능 

사용자 정의 CSS 여부 

추가 비용 발생 

가능 

위젯 사용 

가능 

가능 

워드프레스 수정여부 

불가능 

가능 

워드프레스 설치 

불필요 

가능 

멀티 사용자

가능(가입형 워드프레스 사용자만 초대 가능)

가능 

RSS

가능 

가능 




 


간편하게 워드프레스 설치하기

이번에는 데이터베이스 설치하기에 이어서, 워드프레스 데이터베이스의 환경설정과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글)
크롭 웹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localhost/wordpress 을 입력합니다.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세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1~5번에 해당하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1번은 이미 wordpress라고 만들었고, 2~3번 정보는 알고 있습니다. 4~5번 정보는 다음 화면에서 디폴트 상태로 진행하겠습니다.

Let's go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는 phpMyAmdin에서 사용했던 MySQL 데이터베이스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입니다. root / autoset을 입력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워드프레스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와 데이터베이스의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을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root / autoset을 입력하고 전송 버튼을 클릭합니다.


설치 실행하기를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이제 워드프레스 설치를 하는 화면입니다. 



사이트 제목, 사용자명등 정보를 입력한 뒤에 워드프레스 설치하기를 클릭합니다.
사이트 제목과 사용자명에는 자신이 사용하기 원하는 제목과 사용자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는 설치가 완료된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로그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전 설정한 사용자명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 합니다.


로그인 하면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워드프레스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려면 데이터베이스가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오토셋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오토셋을 실행합니다. 오토셋 실행 후 메뉴에서 제어 > phpMyAdmin 접속을 클릭합니다



phpMyAdmin 접속 화면이 브라우져 화면에 출력됩니다. phpMyAdmin을 이용해서 워드프레스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 사용자명에 root를 암호에 autoset을 입력하고 실행버튼을 클릭합니다.




phpMyAdmin은 php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입니다. 기본적으로 워드프레스의 데이터베이스는 MySQL을 많이 사용합니다. 오토셋에서도 디폴트로 MySQL을 사용해서 접속을 합니다.


왼편에는 생성되어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워드프레스와 관련된 데이터베이스가 생성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워드프레스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겠습니다.



화면 상단의 데이터베이스 탭을 클릭합니다.



새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항목이 나타납니다. 입력 필드에 wordpress라고 입력한 뒤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워드프레스의 데이터베이스가 즉시 생성이 됩니다.


왼쪽 메뉴에도 wordpress가 생성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플랫폼 다운로드

지난 시간에 오토셋을 설치하고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시간)
이제는 우리가 만드는 웹사이트의 두뇌에 해당되는 워드프레스 플랫폼을 다운로드 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로드 버전은 포웰 4.2.2 버전으로 진행합니다.

워드프레스의 한글판 최신 버전인 4.2 포웰(Powell)을 설치하기 위해서 워드프레스 배포 공식 한글 사이트로 들어가야합니다. (4.2 포웰은 4월23일 릴리즈 되었습니다.)

다음 URL로 접속합니다. 워드프레스 한국어 공식 사이트 : https://ko.wordpress.org

워드프레스 공식사이트에 들어가면, 최신버전인 4.3.1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4.3.1 최신버전보다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4.2.2 버전을 다운로드 하겠습니다.
오른쪽 화면에서 이전 버전을 클릭합니다.



화면에서 4.2.2 버전의 zip 화일 부분을 클릭해서 워드프레스 플랫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wordpress-4.2.2-ko_KR.zip 화일이 내PC에 다운로드 폴더에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다운로드 된 wordpress-4.2.2-ko_KR.zip 화일의 압축을 해제합니다.



압축이 해제된 폴더를 확인합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wordpress-4.2.2-ko_KR 폴더에 들어갑니다.



wordpress라는 폴더가 보입니다. 이 폴더가 워드프레스의 플랫폼 전체가 담겨져 있는 폴더입니다.
이제 wordpress폴더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을 내PC 오토셋 폴더에 복사해서 붙이면 플랫폼 설치를 위한 준비가 끝납니다.



오토셋은 현재 C:\AutoSet8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C:\AutoSet8\public_html 폴더 안으로 들어갑니다.




오토셋을 설치할 때 기본적으로 워드프레스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public_html 폴더 안에 보면 wordpress 폴더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토셋이 설치될 때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워드프레스는 영문 버전이므로 삭제를 하고 조금 전에 다운로드 받은 한글판 워드프레스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wordpress 폴더를 선택하고 폴더째 삭제하고 public_html에 다운로드 받은 워드프레스 4.2.2의 wordpress 폴더를 복사해서 붙여넣겠습니다.

C:\AutoSet8\public_html 안에 있는 기존의 wordpress 폴더를 삭제합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받았던 wordrpess 폴더를 삭제했던 곳에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간단한 복사 작업으로 워드프레스 플랫폼의 설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워드프레스의 훌륭한 점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고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도 간단하게 시스템을 리뉴얼 할 수 있는 것입니다.(다운로드 받은 워드프레스 플랫폼의 설치는 다음 글 워드프레스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에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워드프레스 오토셋 매니저 설정하기

오토셋 매니저를 사용하면 워드프레스를 구성 환경인 웹서버, DB 서버등을 편리하게 서버의 기동이나 설정 제어등을 통합관리 할 수 있습니다.

오토셋 설치가 끝나면 다음과 같은 매니저 콘솔이 뜨게 됩니다. 처음에 오토셋이 설치되면 오른쪽 상단에 표시된 것과 같이 실행중인 서버가 아직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려면 데이터베이스 서버인 MySQL과 웹서버인 아파치 서버가 실행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럼 워드프레스의 데이터베이스가 될 MySQL을 구동하겠습니다.
먼저 제어 메뉴를 클릭합니다. MySQL 시작 메뉴를 클릭해서 MySQL을 시작합니다.
(이미 MySQL이 자동 시작되었다면, MySQL 멈춤 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자동 시작상태이기 때문에 추가로 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MySQL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3306 포트를 사용해서 MySQL이 구동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오토셋의 설정을 하겠습니다.
메뉴에서 설정 > 오토셋 설정 > 오토셋 기본 정보를 클릭합니다.



오토셋이 시작되고 종료될 때에 자동으로 웹서버와 MySQL를 시작 종료하는 옵션이 보입니다. 오토셋을 실행할 때마다 수동으로 웹서버와 MySQL을 실행하려면 번거럽기 때문에 시작/종료 옵션에 미리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 옵션과 종료 옵션부분의 네 가지 부분을 체크합니다.




체크를 한 뒤에 스크롤을 내려 화면 맨 아래부분에 있는 변경사항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오토셋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포트를 사용합니다. 웹서버 80포트, 데이터베이스인 큐브리드와 MySQL은 기본적으로 각각 33000포트, 3306포트를 사용합니다.


간혹 별도로 설치된 웹서버(WAMP)나 별도 설치된 아파치, MySQL의 동작 간섭으로 프로그램이 충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윈도우 제어판에 들어가서 수동으로 충돌 오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로 들어갑니다.



충돌 상황 발생시나 서버가 멈추었을 때는 이곳에서 수동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선택한 뒤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속성’을 클릭합니다.




속성을 클릭하면 시작 유형에서 자동, 수동등으로 서버의 실행 및 중단을 강제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서버가 멈추어져 있다면 시작 버튼을 클릭해서 다시 서버를 기동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서버를 멈추려고 한다면 중지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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