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순위와 이제 몇 대나 남았을까?

전기자동차는 정부에서 미래역동사업으로 밀고 있는 분야인데요. 정부에서는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기자동차 구매지원금은 국가보조금에 추가로 지자체보조금이 더해지기 때문에 적지 않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만 잘해도 차량구매시 큰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가지원금은 고속과 저속에 따라서 틀린데요. 고속의 경우 1,400만원을 저속의 경우 578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400만원이면 결코 적지 않은 돈인데 여기에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금액까지 더하면 거의 승용차 한대 값을 지원받는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정책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정책이 있을때 누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겠죠?  

전기자동차 지원금 순위

지자체 지원금의 경우 가장 높이 주는 곳은 울릉인데요. 1,20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결국 울릉은 1,200만원 + 국가지원금 1,400만원해서 2,600만원이나 지원을 받으니 무척 큰 금액이죠? 이정도 조건이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받아서 구매해도 나쁘진 않을듯 싶습니다. 


전기자동차 지원금 순위를 상위 4위까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1,200만원으로 울릉군
2위는 1,000만원으로 충북 청주시(바로 밑에 있는 표에는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나타나지 않지만, 좀더 아래쪽에 있는 지역별 세부표에는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3위는 800만원으로 충북 제천시, 전남 순천시, 전남 나주시 등
4위는 700만원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광주광역시, 전남 화순군/해남군/영광군 등 입니다.
현재 서울의 경우에는 55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지는 않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역별 세부 정보 및 가능 대수

이제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현황 내역을 보면서 각 지역별로 세부 정보와 잔여대수를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먼저 현황표를 보는 법을 설명드릴께요. 일단, 각 지역에서 지자체별로 올해 예산으로 잡아놓은 전기자동차 예산대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를 신청해서 사용한 접수대수와 신청할 수 있는 잔여대수로 구성됩니다. 지자체별로 아직 공지를 않했거나 아니면 예산에 따라 변동가능성은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역시 대도시답게 예산대수가 3,438대나되고 신청을 1,106대 했지만 아직 잔여대수는 2,332대로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서울이 지원금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구가 많은 만큼 벌써 3분의1 가량은 신청이 끝났네요.

서울시 역시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향후에는 차량 관리나 주차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광명의 경우 예산 대수가 3대 밖에 없네요. 재원부족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자체별로 10대 미만인 곳도 많이 눈에 띄이네요. 사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재원문제등으로 활성화 여력이 없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동두천의 경우 1대가 가능하고 과천시나 남양주시, 오산시 시흥시도 한 자리수여서 이미 남은 대수는 없습니다.

청주시 역시 파격적으로 천만원의 지원금을 주자. 이미 계획한 30대는 매진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저변이 확대되지 않은 지역도 많은데요. 충남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부여군, 예산군의 경우에는 잔여대수가 모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대수가 적어서 활성화가 시작되면 금세 마감되겠죠?

경북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 등도 계획 대수가 한 자리 숫자여서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예산이 잡힐 때 기다리셨다가 재빨리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경북 울릉군의 경우 거주 인원이 적은데도 1,200만원의 지원금으로 지역 거주인원대비 많은 대수인 142대가 이미 소진 되었습니다. 아마도 울릉처럼 지원금을 상향하면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아서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로 옮기실텐데요. 정부 정책 방향이 이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주의 경우 역시 친환경 자동차의 요람처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수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총 6,053대를 계획하였고 현재 1,685대가 접수되었으니 아직까지 남은 수량은 충분해 보입니다. 

제주는 지원금이 600만원으로 아주 높지는 않지만, 전기 충전소등 인프라가 잘되어있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만약 전기자동차를 체험해보고 싶은신 분들의 경우 제주도 여행을 가실때 렌트카로 전기자동차를 신청하셔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차종이 좋을까요? 지역별로 지원되는 모델이 틀린데요.
서울과 제주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설명드릴께요. 먼저 서울특별시의 경우에는 총 7종의 차종이 지원되고 있는데요. 

트럭인 라보PEACE도 지원이 됩니다. 현재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차종은 위에 파란 박스를 친 것들인데요.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와 기아 쏘울 일렉트릭, BMW i3 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친환경차량의 대표적 보급지답게 위의 표처럼 총 9종의 차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GM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 볼트EV도 눈에 띄는데요. 국내에서는 아직 활약이 더디지만 세계적으로는 가장 성공한 전기자동차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전기차 보조금 순위와 지역별 가능대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랄께요.

김해공항 리무진 시간표와 탑승정보, 가격

요즈음에 해외 여행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으셨는데요. 짧은 기간 여행가시는 것이면 상관없지만 장기간 여행을 가실 때는 차량을 가지고 오시면 주차하는 것때문에 속을 썩이기 마련인데요.

오랫동안 주차하면 주차비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긴 여행으로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 운전을 하는 것도 피로할 때가 있죠? 이럴때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버스 자체도 편안하지만 무엇보다 주차 걱정이 없어서 그만입니다.  그럼 김해공항 리무진 시간표와 탑승정보 및 가격에 대해서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리무진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서 김해공항에는 국내선과 국제선 별로 승하차하는 곳이 틀린데요. 그림을 보시면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김해공항 국내선청사와 주차장 사이에 위치한 1층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시내와 시외에 따라서 위치가 조금 틀립니다. 시내는 1번을 이용하시면 되고 시외는 2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국제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국제선 청사와 주차장 사이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역시 시내와 시외의 위치가 틀리니 지도에 표시한 위치에서 기달리시면 됩니다.

리무진 버스 시간표 정리

현재 리무진 버스는 서면/부산역행과 해운대행 이렇게 두 가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요금 차이는 조금있는데요.

먼저 공항에서 서면 방면행을 설명드리면 기본요금은 현금과 카드가 동일하게 6,000원입니다. 처음 출발하는 첫차는 아침7시부터 있고 막차는 21시50분에 있으니 비행기 도착시간과 잘 계산해서 일정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차량의 운행간격은 40분입니다. 버스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됩니다. 다만 버스운행시간은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하지만 크게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변동은 없으니 자세한 운행 경로와 시간표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해운대행의 경우 첫차는 조금 빠른 오전 6시50분부터 운행을 시작하지만 막차는 밤 10시에 끝나니 늦게 이동하시는 분들은 막차를 놓치지 않게 꼭 기억하시구요.

배차간격은 30분으로 서면행보다는 짧습니다. 공항에서 해운대로 출발하는 해운대행의 경우에는 가격이 현금과 카드 모두 7,000원입니다.

버스운행은 6시50분부터 시작을 하고 22:00까지 운행을 합니다. 배차시간도 30분 간격으로 아주 길지는 않습니다.

운행경로와 차량 운행시간이 위에 있으나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태영버스 051-972-7747로 연락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해공항 리무진 시간표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랄께요.


우체국 영업시간 안내 총정리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분들중에는 등기나 소포등의 우편업무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예금이나 보험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우체국에서는 두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서비스별로 업무시간이 상이합니다. 따라서 정확히 운영시간을 확인하지 않고 급히 방문했을때 문이 닫힌 것을 경험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우체국 영업시간에 대해서 총정리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전에 설명드린데로 우체국에서는 크게 우편과 금융 이렇게 두 가지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다음에 소개드리는 시간에 맞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우체국은 공공기관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제 경험상 직원분들도 친절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만난 직원분들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령 보험처리나 예금에 있어서도 무척 친절하고 상품에 대한 판매강요도 없고 어떻게하면 고객에게 큰 이득이 돌아갈까만을 고민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서비스 업무시간 안내

그럼 설명드릴께요. 먼저 우편업무를 보실때, 우편서비스 중에서 우체국 창구 업무는 월~금요일(평일) 9:00~18:00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휴일에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만약 주말이나 휴일같은때에는 무인우편창구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무인우편창구 내부의 경우는 창구와 동일한 시간에 사용가능하지만, 옥외를 이용하시면 365일 연중 무휴로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용시간이 오전8시에서 오후10시까지이니 방문하시기전 시간을 유의하시면 됩니다.


우편집중국의 경우, 역시 창구와 동일한 요일과 업무시간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성남 우편집중국에서는 창구 업무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분들을 참고하세요.

예금이나 보험등 금융서비스의 경우에는 창구에서는 월~금요일(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영업을 하기때문에 일처리를 보시기 위해서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체국 내부에 설치된 CD/ATM 기기는 오후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지만 공휴일에는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에 있는 365코너를 사용하면 연중무휴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편물 무인접수기가 총 216대가 운용되고 있는데요. 우편물 접수 과정을 무인 자동화한 장비를 이용해서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고 영업시간 외에도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무인우체국도 있는데요. 우편 접수뿐아니라 수령과정 전체를 무인 자동화해서 연중무휴로 우편물 접수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직 특정 장소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설치된 곳은 김포, 하남아이테크, 서원대, 창원대, 김천혁신도시, 가락시장, 오리역등이고 우편365자동화코너는 고양일산우체국과 서울관악우체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콜센터

여러가지 사유로 직원에게 문의해야할 경우에는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토요일도 운영을하니 9:00~13:00까지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시면 됩니다. 콜선터 전화번호는 1588-1300 번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해외고객분들은 82-2-2108-9895번으로 연락하시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데요 평일에는 9:00~18:00까지 운영하지만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정확한 업무시간만 알아도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겠죠? 지금까지 우체국 영업시간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그럼 일처리 잘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보네세요.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받는 방법

요양보호사는 여러가지 노인의료시설이나,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장기요양급여수급자 분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는 일을 합니다.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분들인데요. 돕고자하는 마음이 있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은 먼저 요양보호사 학원이나 교육기관에서 일정기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 역시 일본같이 고령화사회 진입속도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는데요. 100세 시대라고 하는 앞으로의 미래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등으로 인해서 향후 꾸준히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받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내일배움카드로 무료 교육받기

요즈음에는 청년뿐아니라 중년분들에게도 일자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인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재취업을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이럴때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일배움카드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정부가 국비지원을 해서 직업훈련을 받은뒤 취업현장에 나가게 하는 제도로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원하는 직업도 가질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먼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야겠죠? 이 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해주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전직 실업자나 새로운 신규실업자, 연간 매출액 8,000만원 미만의 자영업자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직업능력개발계좌제 실시규정으로 대상이 확대되었는데요. 비진학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대학생 최종학년 재학생이 추가되었고, 택배나 퀵서비스 기사분들과 같은 초단시간근로자도 추가되었으니 참고하시구요.

내일배움카드는 1인당 계좌한도로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카드를 받급받은 뒤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1년동안 200만원 한도까지 해당하는 직업훈련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훈련비는 최대90%~최소50%를 정부가 지원해주는데요. 취업률에 따른 직종군에 따라서 차등 지급됩니다.
단, 취업성공패키지I의 경우에는 100%로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지, 교육받는 것만으로 매월 최대 11만6천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되니 매달 월급? 받고 공부하는 훌륭한 제도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표를 참고하시구요.

지원절차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데요. 워크넷에서 구직등록을 하고 내일배움카드제 교육 동영상을 이수하고 상담을 하고 훈련계획서를 작성해서 카드를 발급받아서 수강신청을 하는 순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자세한 프로세스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나는 얼마나 지원받을까? 지원액 알아보기

그럼 이제 실제로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포털에서 '고용노동부 HRD-Net'으로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직업훈련포털 HRD-Net에 홈페이지가 뜨면 구직자와 근로자 훈련과정검색 버튼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됩니다. 저는 구직자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홈페이지 왼쪽 상단 메뉴가 나타나는데 '직업훈련정보 - 구직자훈련과정'을 선택합니다.

이제 훈련정보를 검색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훈련유형이 디폴트로 모두 체크되어있는데 전체를 눌러서 체크를 모두 해제하고 '내일배움카드'부분에 아래와 같이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훈련과정 항목에는 '요양보호사'라고 입력하고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검색버튼을 누릅니다. 저는 서울로 선택했습니다. 

이제 해당 기간에 열리는 직업훈련과정이 37건 리스트로 나타나는데요. 각 과정별로 교육센터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나오고 해당 교육기관의 취업률도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취업된 곳의 평균월급도 나타나고 정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원과 교육기관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취업잘되는 곳과 임금이 높은 곳을 찾아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과정의 경우 훈련비가 54만원으로 책정되어있는데 그렇다면 자비부담액보기를 눌러서 내가 얼마의 돈을 내야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자비부담액 보기를 누르기 일반구직자는 5만4천원이네요. 그럼 훈련참여 유형의 조건을 변경해보겠습니다. 
현재는 일반 구직자이지만 '취업성공패키지I 유형 참여자'를 클릭합니다.

훈련 참여유형을 변경하자 나의 훈련비 자비부담액이 0원으로 나타납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취업성공패키지I은 100% 무료로 수강이 가능한 것이죠. 

지금까지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최대한 지원받아서 교육도 알차게 받고 취업에도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로 나이제한 기준 및 비용 알아보자

국내 여행을 다니는 젊은이들이라면 꼭 놓치지 말아야할 아이템이 있다. 바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내일로라는 철도 상품이다. 국토교통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 한시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이 좋은 것은 청년들이 국내 여행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게한 서비스 상품이기 때문이다. 이미 2007년에 처음 실시되어 여행을 좋아하는 청년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이 사실이다.

오늘은 청년들에게 국내 여행의 필수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내일로 나이제한 기준 및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앞서 철도를 무제한 이용한다고 했는데 조건이 있다. 내일로 철도 상품은 티켓을 구매한 젊은이들에게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등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일반열차를 일정기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즉, 코레일의 KTX나 지하철등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KTX도 무제한인줄 알고 덜컥 구매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내일로 철도상품 이용기준

티겟을 구매하면 5일, 7일권을 이용해서 일반열차를 해당 기간동안 탑승이 가능하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기존에는 25세이하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내일로 나이제한 기준이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29세이하로 확대해서 적용되게 되었다. 

내년이면 없어질 수 도 있으니 대상이 되는 청년들은 올해 놓치지말고 꼭 한번 활용해보자.

이번 나이제한 완화는 젊은이들의 국내여행을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자유석과 입석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얼마전까지 5일건은 56,000원 7일권은 62,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5일권 6만원 7일권이 7만원으로 인상되었다. 물가가 오르니 함께 오르나보다.

그리고 탑승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서 신분증이 필요하니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등의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다. 신분증을 깜빡해서 혼란을 겪는일이 없도록 하자.

국내 여행 계획할 때 꼼꼼히 확인하자

이용가능한 대상열차는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로 입석이나 자유석이 가능하다. 이제 프리미엄내일로 상품도 생겼는데 가격은 5일권 11만원 7일권 12만원으로 조금 비싸지만 프리미엄 패스는 평일중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KTX 이용시 좌석지정해서 승차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여행 계획을 세울때 주의해야할 것은 이용기간인데 설이나 추석 명절 기간은 내일로 티켓을 사용할 수 없으니 해당 연휴기간에는 발권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리고 코레일톡은 6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가지 주의해야할 사항은 일반열차는 주중인 월요일에서 금요일사이에만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울때 고려하도록 하자.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하면 아래 코레일 홈페이지 링크를 적어두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날도 따뜻해지는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즈음이다.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란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 알아보자

신용카드 한 장이면 끝나는 시대에 동전은 귀찮은 존재였다. 그런데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 희귀동전이 원래 가격의 수천배를 넘는 가격에 거래된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근래에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과거에는 동전 수집가나 애호가만 관심을 가졌지만 일반인들도 가세하는 모양새다.

일례로 500원짜리 동전중에서 1998년이 찍혀있는 것은 1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필자 역시 이 소식을 듣자마자 집에 있는 모든 동전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해당 연도에 생산된 것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오늘은 동전 희귀년도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 동전마다 희귀년도라는 것이 존재한다. 한국은행에서 해당년도의 상황에 따라서 생산 수량이 조정되거나 급감시키기도 했는데 이제 시간이 흐른뒤에 그런 동전들이 희귀성으로 호가를 치고 있는 것이다.

근래에는 중고나라 장터에도 거래가 되기도 하고 동전을 수집하는 사람이나 화폐 수집 카페를 통해서 직거래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보유하고 있다면 황금처럼 팔지말고 가지고 있도록 하자. 시간이 흐르면 더 큰 가치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IMF때 훨씬 적게 제작되었다?

조금전 설명드린 500원짜리 동전은 IMF로 단지 8천개만 제작했는데 그중에서 유통된 것은 불과 천여개에 불과했다. 그렇게 적은 수량이다보니 희소성으로 찾는사람이 많아지고 가격은 폭등하게 된 것이다.


그럼 실제 가격은 어떨까? 하나하나 알아보자. 먼저 10원짜리다. 10원의 경우 1969년도가 찍힌 것은 30만원이상 거래되고, 1970년도산 황동색 동전의 경우 10만원, 1970년 적동색 동전은 3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50원짜리 동전의 경우 가장 희소성이 있는 것은 1972년에 발행된 동전인데, 그 이유는 50원짜리를 그 해에 처음으로 발행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때 발행된 동전은 15만원으로 원래 액면가에 3천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00원짜리 중에서 가장 희소성이 높은 것은 1970년과 1981년 동전이다. 두 가지 모두 30만원선에 거래가 된다고 하니 정말 동전하나만 잘모았어도 괜찮을 것 같다. 꺼진불도 다시보듯 동전 생산년도도 꼭 확인은 하나의 일이 되었다.

관심이 쏠리면 가격은 높아진다

처음에 설명드린 1998년산 500원짜리는 1,030,000원에 경매에서 낙찰된 경력이 있다. 이제는 거의 부르는 게 값이 되고 있는데 이런 동전들을 수집하는 수집가가 부럽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경매나 중고장터를 통해서 거래되는 동전은 처음에 발행된 그 상태로 깨끗하게 보관된 경우 그 값을 제대로 보전 받는다. 사람들의 손을 거치면서 많이 마모되거나 흠집이 생긴 것을 아무래도 그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요즈음은 동전을 꼼꼼히 살펴보게 된다. 오랫동안 장롱이나 옷의 주머니에 방치되던 동전이 있다면 꼭 확인은해보자. 혹시 아는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주머니에 100만원짜리가 들어있을지? 물론 로또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겠다. 

여권 갱신 준비물 비용 간단 안내

대한민국 여권은 다른 여러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국가수에 있어서 상위에 속하는 프리미엄급 여권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애국심도 크게 없으면서 나름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곤 한다. 근래에는 세계적인 국제공항인 인천공항의 이용객이 최고치를 갱실할 정도로 해외여행이 보편화 되어있다. 특히 황금연휴에는 백만이상의 여행객들이 해외를 찾는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필수품은 바로 여권이다. 꼭 챙겨야할 것은 여권의 유효기간 확인이다. 여권의 유효기간은 일반적으로 5년에서 10년이고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만료전에 갱신을 해야한다. 오늘은 해외여행의 필수품 여권 갱신 준비물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여권발급과 갱신

먼저 여권의 발급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한다. 그리고 갱신할 때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소지자는 여권을 반납해야 한다.

재발급 비용은 이전 유효기간에 이어서 사용이 되고 비용은 2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신규 발급시 사증 페이지수에 따라서 50,000원에서 53,000원이 발생하니 재발급 비용이 조금 저렴하다 할 수 있다.

꼭 챙겨야할 것들

이제 꼭 챙겨야할 여권 갱신 준비물을 설명드리겠다. 일반인의 경우 먼저 여권발급신청서와 여권용 사진 1매가 필요하다.
여권발급신청서는 각 시청이나 구청에 구비되어있으니 가서 작성하면 된다. 그리고 신분증이 필요하다.

25세~37세의 병역미필 남성의 경우에는 국외여행 허가서가 필요하고, 군대를 다녀온 18세~37세 남성의 경우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병적증명서인 병역관계서류 구비가 필요하다. 해당 나이의 남성이라면 꼭 챙기자.

미성년자의 경우 해외 여행을 가기위해서 여권발급신청서등 기본적인 준비물에 추가적으로 법정대리인 동의서가 필요하다. 미성년자의 대리신청 가능범위는 미성년자 본인의 2촌이내 친족이나 법적대리인의 배우자이어야 한다. 이때 법정대리인은 자신의 신분증과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챙기도록 하자.


그리고 만약 부모가 공동친권인 경우나 이혼한 경우, 단독친권으로 지정된 경우나 미성년자인 여권발급대상자가 국외 체류중일 경우라면 아래 상세한 구비서류를 확인하도록 하자.

질병이나 장애, 사고로 인해서 대리신청을 할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단서나 소견서를 통해서 본인이 직접 여권사무대행기관을 방문해서 신청할 수 없는 사유(거동불등 등)가 확인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장애인등록증이나 국가유공자증만으로는 대리 신청이 불가하니 유의하자.

아래 필요한 서류가 필요한데 전문의 진단서, 소견서를 꼭 잊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군인이나 대체의무 복무중인 사람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다.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다. 허가서가 필요한데 직업군인이나 복무중 일반사병,  6개월내 전역예정자, 경찰대학생의 경우에도 반드시 국외여행허가서를 소속 부대장이나 병무청에서 발행해야만 한다.

여권사진 통과 조건이 있다!

이제 여권에 들어갈 사진이 필요할 것이다. 과거에는 여권사진은 반드시 사진관에서 찍었다. 그런데 근래에는 디지털카메라의 기능 향상과 스마트폰 카메라의 높은 사진 품질로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집에서 해외여행에 필요한 여권사진을 찍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음 설명드리는 여권사진 규격과 조건들만 충족된다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찍는 기술이 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자.

먼저 중요한 것은 사진 규격이다. 가로 3.5cm, 세로 4.5cm 크기로 6개월 이내 촬연한 천연색 상반신 정면 탈모 사진이어야 하고 바탕색은 희색이어야 한다. 아래 표준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한가지더 안경을 쓴 사람은 렌즈에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눈동자가 가려서도 않된다. 안경 착용자는 추후 제출 사진이 반려되지 않도록 꼭 확인하자.

지금까지 여권 갱신 준비물과 비용에 대해서 알려드렸다. 연휴 뿐아니라 금토일 주말을 통한 깜짝 여행을 통해서도 삶을 리프레쉬하는 기회를 얻으시기를 바란다.

음주운전 면허취소 교육 방법 알아보기

자동차를 운전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음주운전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딱 한잔인데 어때? 하는 주위 사람의 권유에 못이겨서 마신 한잔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많은 경우 음주로 인한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며 다른 사람에게 보상조차 할 수 없는 정도의 피해를 주기도 한다. 어쩔수 없이 술을 마셨다면 적어도 차를 놓고 가거나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도록 하자.

음주운전한 사실이 적발되면 운전면허 정지나 면허취소,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렇게 강조를 해도 사회적으로 크게 줄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취소가 된 사람은 다시 운전할 방법이 없을까?


현재 우리나라는 면허가 취소된 사람도 다시 도전이 가능하다. 바로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을 받아서 다시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음주운전 면허취소 교육 신청방법과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그리고, 한가지더 음주운전 구제 신청을 생각하는 분들은 다음 사항을 고려하자.

구제를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혈중알콜농도가 0.12% 미만이고 동일한 전과가 없고 사람들이 다치는 인사사고가 없어야한다. 위의 경우가 아니러다도 운전을 하지 못하면 가정의 생계유지가 않될때는 요건이 된다.

중앙행정심판위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음주운전 구제 행정심판을 해서 구제되는 비율은 17%~18%정도 된다고 하니 소명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먼저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다. 네이버등의 포탈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검색해서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이곳에서 운전면허응시, 면허증재발급, 적성검사를 할 수 있다.

운전면허 교통안전교육

다음과 같이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가 열리면 상단에서 운전면허 메뉴가 있는데 이곳에서 적성검사나 면허증갱신이나 재발급고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운전면허를 따기위한 학과시험 문제은행도 있으니 과거처럼 꼭 문제집을 사지 않아도 활용할 수 있겠다.


일단 여기에서 우리는 `운전면허 - 교통안전교육 메뉴를 클릭한다.

교통안전교육 상세화면에 들어오면 교육대상과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취소자의 특별교통안전교육은 '여기를 클릭'이라고 표시한 곳을 눌러서 들어가야한다.

운전면허취소자 과정에 들어오면 디폴트로 법규취소자반이 선택되어 있는데 '음주취소자반'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면 교육대상과 시기 정보가 나타나는데 자동차 운전면허취소 후 신규로 면허를 취득하려는 사람이 대상이다.

또한, 신규면허취소처분을 받은 날부터 학과시험 응시전까지 교육이 가능하다. 교육시간은 강의 5시간과 시청각 교육1시간으로 이루어져있다. 모두 합쳐서 총 6시간이니 아주 길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음주운전 면허취소 교육 시 꼭 챙겨야할 주의사항

다음은 준비물과 주의 사항이 있는데, 교육 이수시 혜택이라고 하지만 이 교육은 의무교육이다. 수강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는데 먼저 본인의 취소사유에 따른 교육반을 확인한 뒤에 교육 20분전까지 수강신청서를 기재한다.


작성이 완료되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교육수강료를 납부한 뒤에 교재와 수강번호표를 받아서 해당 강의실에서 수강을 하면 된다.

꼭 챙겨야할 것은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이고 수강료는 무료가 아니라 3만원임을 확인하자.
무엇보다 주의할 것은 모든 것이 전산처리되기 때문에 교육시간에 지각했다고 봐주는 것은 없다. 때써도 소용없다. 바로 무효처리가 되므로 늦지않게 입실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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