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서블릿 컨테이너 톰캣(Tomcat)


개발자가 웹에서 사용하기위해서 자바로 프로그래밍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의 집합은 자바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자바(Java)로 만든 웹 애플리케이션을 명명할 때 서블릿(Servlet)이라는 용어로 부릅니다.
 
서블릿을 구동하려면 서블릿 컨테이너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서브릿 컨테이너로는 아파치 톰캣(Tomcat)이 있습니다.
톰캣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된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자바(Java) 플랫폼의 경우 타플랫폼에(MS 계열, 애플 계열) 비해서 자발적인 오픈 소스그룹이 많아서 개발하는데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톰캣 설치하기


톰캣을 설치하기 위해서 아래 톰캣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아파치 톰캣 사이트의 왼쪽 메뉴에서 Tomcat 7.0을 클릭하여 다운로드를 진행합니다. 

현재 상위 버전인 Tomcat 8.0 뿐만아니라 9.0 버전까지 나와있지만 실무에서는 무조건 최신 버전보다는 일반적으로 한 두단계 낮은 검증된 안정적인 버전이 더 좋습니다. Tomcat 7.0은 Java EE 6에 포함된 Servlet3.0과 JSP2.2를 지원합니다.






요즈음 대부분 윈도우10, 윈도우8, 윈도우7 의 경우 64Bit를 사용함으로 64-Bit Windows.zip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운로드 속도가 느릴 경우 Mirros 사이트를 변경하여 다운로드 합니다.



톰캣 서버를 설치할 폴더를 만듭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c:\ 폴더 안에 아래 화면과 같이 server라는 폴더를 생성합니다.



c:\dev\server 폴더안에 apache-tomcat-7.0.59 폴더를 복사합니다. 폴더 안에 복사를 하면 톰캣의 설치는 끝난 것입니다.




톰캣 서버 실행하기


톰캣 서버 디렉토리의 bin폴더 안에 startup.bat를 실행합니다.



startup.bat를 실행하면 톰캣 서버가 구동되고 명령프롬프트 화면에서 톰캣 서버의 작동 상태를 출력합니다
기본 설정되어 있는 서비스 포트번호는 8080 임을 알 수 있습니다.

Server startup 라는 문구가 뜨면 톰캣 서버가 정상적으로 구동된 것입니다.



톰캣 서버 접속테스트 하기


실제 톰캣 서버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었는지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접속테스트를 하겠습니다. 
크롬이나 익스플로어등 웹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웹브라우져 주소입력창에 http://localhost:8080 를 입력합니다.

localhost는 자기 자신의 로컬컴퓨터를 이야기합니다. 즉 자신의 로컬컴퓨터에 설치한 톰캣서버에 8080 포트로 접속한다는 의미입니다.


웹브라우져에서 아래와 같은 톰캣 확인 페이지가 출력되면 톰캣 서버가 정상적으로 구동된 것입니다.


통합 자바 개발도구 이클립스(eclipse)


자바를 통한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에 도움을 주는 개발도구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합 자바 개발도구로 이클립스(eclipse)를 권고합니다. 이클립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범용적인 개발 도구이면서 무료로 사용가능한 도구입니다.



이클립스 설치하기


이클립스를 설치하기에 앞서서 먼저 자신의 로컬컴퓨터에 설치할 폴더를 생성해야합니다. 별도의 폴더를 생성하지 않는다면 c:\eclipse 에 설치해도 무방합니다. 그렇지만 개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플러그인들을 설치하다보면 개발용 폴더를 만들고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여기에서는 개발용 폴더를 만들고 그 폴더안에 이클립스를 설치하겠습니다. 개발용 폴더를 만들기 위해서 윈도우 탐색기에서 c:\ 에 dev란 폴더를 생성합니다. 이클립스는 c:\dev 안에 설치할 것입니다.

이클립스를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이클립스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아래의 이클립스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Eclipse IDE for Java EE Developers 목록의 Windows 64 Bit를 클릭합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서 이클립스 압축화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donation 기부 관련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부를 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클립스 압축을 풀어서 eclipse 폴더를 통째로 c:\dev 폴더안에 복사합니다. 이클립스는 압축을 풀고 폴더에 복사해 놓으면 설치가 모두 완료된 것입니다.





이클립스 실행 및 설정하기


이클립스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elipse 폴더안에 eclipse.exe 를 클릭하면 됩니다. eclipse.exe를 클릭하여 실행합니다.



처음 이클립스가 실행되면 작업폴더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개발용 dev 폴더를 만들었으므로 dev 폴더안에 작업폴더인 workspace 폴더를 설정합니다.
아래와 같이 폴더를 선택하거나 입력한 뒤에 OK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클립스 기본 문자 집합을 UTF-8로 설정하기


처음에 이클립스를 실행하면 기본 문자집합은 MS949로 되어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java 코드를 작성하면 MS949로 인코딩됩니다. 그렇지만 MS949는 한글 사용시에 문자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때문에 기본 문자셋을 국제표준 유니코드 문자집합인 UTF-8로 변경하겠습니다.

이클립스 메뉴에서 Window > Preferences를 클릭합니다.



Preferences 창에서 왼쪽 메뉴에서 General > Workspace 를 클릭합니다.
Text file encoding 항목에서 Other 부분을 UTF-8로 변경한 뒤 OK 버튼을 클릭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Web 노드 밑의 다음 항목(CSS Files, HTML Files, Java Server Faces, JSP Files, Web Page Editor )에 대해서도 UTF-8 이나 EUC-KR을 확인합니다.



자바(Java) 시스템 개발하기


자바를 이용해서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먼저 JDK(Java Development Kit)을 설치해야합니다. 개발자가 웹시스템을 개발할 때 유닉스나 리눅스등 서버에서 직접 자바프로그래밍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자신의 로컬컴퓨터에서 JDK 개발환경을 구성해서 개발을 진행하고 개발 및 테스트가 완료되면 실제 운용하는 리얼서버에 소스를 반영합니다. 소스관리는 형상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JDK 설치하기


자바(Java)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JDK(Java Developement Kit)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자바를 처음 만든 곳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이지만 2009년4월경에 오라클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JDK는 오라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먼저 아래의 오라클 자바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오라클 자바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Top Downloads 메뉴에서 Java SE 메뉴를 클릭합니다.



Java SE Downloads에서 JDK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서 다운로드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즈음에 사용되는 윈도우10, 윈도우8, 윈도우7은 대부분 64Bit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x64인 64Bit 운영체제로 다운로드 받습니다.
jdk-8u31-windows-x64.exe 파일을 클릭합니다. 요즈음 최신버전은 jdk-8u73나 jdk-8u74까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jdk-8u73나 jdk-8u74 버전을 다운로드해도 무방합니다.




JDK 실행하기


JDK다운로드된  jdk-8u31-windows-x64.exe 파일을 클릭합니다.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고, Next 버튼을 클릭해서 설치를 계속 진행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Close 버튼을 클릭합니다.





JDK 환경변수 설정하기


JDK 설치 완료후 운영체제에 환경 변수에 JDK를 등록해야합니다. 환경 변수에 등록해야하는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JDK 설치 폴더 경로
JDK 실행 파일이 있는 폴더 경로


윈도우 탐색기에서 컴퓨터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속성을 클릭합니다.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고급 탭을 클릭합니다




시스템 변수 영역에 JDK 정보를 등록하면 PC의 모든 사용자에게 설정이 적용됩니다.
JDK 설치 경로 등록전에 'JAVA_HOME' 환경 변수가 기등록 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등록되어 있으면 편집으로 진행, 없으면 새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시스템 변수는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JDK의 bin 폴더를 PATH 변수에 등록합니다. 기존의 시스템 Path 변수에 JDK의 bin 폴더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Path 변수를 선택하고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

기존의 값, 맨 앞에 %JAVA_HOME%\bin경로를 추가하고 ;(세미콜론)을 붙입니다.
시스템 변수의 구분자는 ;(세미콜론)입니다.




JDK 환경변수 등록 확인하기


윈도우 실행 명령에서 cmd를 입력해서 명령 프롬프트 창을 실행합니다.
명령창에 다음과 같이 입력해서 시스템 환경변수에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echo %JAVA_HOME%
echo %PATH%

설치된 자바버전, 자바 컴파일러 버전은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java -version
javac -version




색체체계 색상환


색상환의 각 지점에 위치한 색상은 명도와 채도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톤으로 변화됩니다. 색의 수는 수천 가지로 확장될 수 있으며 여러 색채 학자들의 이론에 근거한 기본의 색의 수와 명도나 채도의 전개 범위에 다라 각기 다른 색체 체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미술이나 디자인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어도 색상환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은 색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색상환에는 여러가지가 있으지만 대표적으로 먼셀표색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셀표색계


모든 사물을 디자인 하는데 색의 배색은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배색을 잘하기 위해서는 색깔의 위치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색상환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셀의 표색계는 미국 화각 멘셀에 의해서 고안된 체계입니다. 먼셀의 색상은 레드, 엘로우, 그린, 블루, 퍼플의 R, G, B, Y, P 다섯까지 색상을 기본으로하며 10등분해서 100가지 색상으로 분할합니다.

우리가 RGB라고 부르는 것도 다섯가지에서 중요한 세 가지 색상인 레드(R), 그린(G), 블루(B)을 골라낸 것입니다.

[ 자료 참조 : 위키피디아 ]



먼셀 방식은 색의 삼요소라고 부르는 색상(Hue), 명도(Value), 채도(Chroma)를 사용해서 HV/C 방식으로 색을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5Y 8/10(HV/C)라고 표기하면 대표색 5번색인 노란색을 5Y로 표기한 것이며 명도는 8이고 채도는 10이라는 의미입니다.
명도의 경우에 숫자가 높을수록 명도가 높다고 이야기합니다.

색상(Hue)


색상은 레드, 엘로우, 그린, 블루, 퍼플이 기본색이 10등분 되어서 100가지 색상을 나타냅니다.
기본색이 레드(R), 엘로우(Y), 블루(B), 그린(G), 퍼플(P)이라면 중간색의 표기는 GY, RP와 같이 표기합니다.

명도(Value)


명도는 빛의 반사율에 따른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표기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흑색은 0이며 백색은 10입니다.

채도(Chroma)


채도는 색의 순하고 탁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무채색은 0이며 순수한 색상일수록 채도값은 올라갑니다.
무채색은 명도만 가지고 채도와 색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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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Data)와 정보(Information)의 차이


디지털 디자인을 포함한 IT 정보에 대한 내용을 다루다보면 자료와 정보에 대해서 용어가 혼돈스러울 수 있다. 요즈음은 자료와 정보에 대해서 굳이 구분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구분한다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자료(Data)는 가공되지 않은 Raw 데이터를 말한다. 자료(Data)는 원데이터로써 필요하지 않는 가비지성 데이터를 모두 포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자료와는 다르게 정보(Information)는 특정 목적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자료를 1차 가공한 것해서 사람의 필요에 조금 더 접근한 것이다.

자료와 정보의 상속 관계를 도식화 해보면 아래와 같다.




예를 들어 자료(Data)가 이름, 주소, 통신사라면 정보(Information)는 10대의 스마트폰 기종이나 10대의 스마트폰 활용 횟수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식(Knowledge)이란 무엇인가?


자료는 가공하지 않은 데이타이며, 정보는 자료를 사람의 필요에 따라서 1차 가공한 것이다. 지식은 정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고 정보를 직접하고 체계화하여 보편성을 가지게 한 것이다.

조금전 정보(Information)에 대한 스마트폰의 예를 10대의 스마트폰 기종이나 활용 횟수라 했다. 지식은 스마트폰 디자인에 대한 10대의 취향과 같이 조금 더 체계화되고 정리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처리라는 과정을 거친다.
정보처리(Information Processing)는 자료를 가공해서 이용가능한 정보로 만드는 과정으로 자료처리(Data Processing)이라고도 한다. 복잡한 정보처리는 대부분 컴퓨터가 담당하게 된다.





거창한 정보관리보다는


요즈음에는 유튜브등을 등을 통한 동영상이나 이미지화된 정보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사실이다. 요즈음에 유행하고 있는 유튜브의 몇 초간의 임팩트 있는 짧은 광고는 사람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텍스트의 힘


그렇지만, 이런 동영상의 시대에도 텍스트의 중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직까지 가장 빠른 시간에 많은 정보를 취득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책등의 텍스트 기반의 정보 전달매체인 것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체계적인 정보 취득을 위해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다면 동영상 강의 시간이 30분이라고 가정하면 전체적인 내용을 알기위해서는 30분이라는 시간을 연속적으로 들어야 정보의 실질적 취득이 가능하다.


     

텍스트 기반인 책이나 인터넷 구글링을 통해서 접한 텍스트 기반의 정보는 훓어보기로 단 몇분만에도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가 서점에서 책을 고르기 위해서 책을 순식간에 넘겨보면서 이 책이 나와 적합한 것인 확인이 가능하다.

텍스트 기반의 정보 전달매체를 사용하는 작성자라면 그것이 온라인 블로그나 오프라인상에서 작성하는 아래아한글이나 MS 워드이든지 글이 잘 정돈된다면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이고 정보의 전달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간단한 텍스트 문서도 정리해보자


사용자가 작성하는 문서의 문단만 정리해도 문서의 가독성은 높아진다. 가령 한컴 오피스의 한글2014나 아래아한글등의 문서 편집도구를 예를 들어보겠다.
한컴 오피스 한글2014에서 보면 문단 번호 설정화면에 아래와 같이 다양한 문단 형식이 나타난다. 문단 형식을 활용해서 문서를 아래의 문단 형식을 사용한다고 가정하자.



문단 형식에 넘버링이나 글의 수준 감소만 있어도 글을 읽을 때 가독성은 더 좋아진다. 가독성이 뛰어날 뿐아니라 문서가 정리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한컴 오피스 한글 2014의 간단한 문서팁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간단한 단축키를 알아두면 편리하다.
목록상에서 줄바꾸기를 할 때에는 Shift + Enter 를 클릭한다.
문서의 수준을 감소시키때는 Ctrl + Num + '+' 늘리기, Ctrl + Num + '-' 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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