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워드 줄번호 넣기 완벽가이드, 의사소통에 도움을



MS 워드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간혹 줄 번호를 넣어야 할 때가 있는데요. 막상 찾아서 해보려하면 어떤 메뉴에 기능이 있는지 찾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줄번호를 넣어야 하는 경우는 몇 가지 상황이 있을텐데요.

일반적으로 해당 문서의 특정 라인을 참조할 때 명시적으로 가리킬 필요가 있을때 사용하지만 단순하게 몇 번째 라인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줄번호를 넣기도 합니다. 단순히 왼쪽 여백에 줄번호를 넣는 것만으로도 유용한 소통의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라인번호는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사실 줄번호가 가장 필요한 곳이 프로그래밍(Programming)을 할 때인데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코딩할 때 소스코드 왼쪽에 라인번호가 있으면 찾아가기가 무척 수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코딩 소스프로그램인 서브라임텍스트(Sublime Text)나 노트패드++(NotePad++), 혹은 울트라에디터(Ultra Editor)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들은 라인번호를 편집에디터상에 띄워놓고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그림은 서브라임텍스트 창에 라인번호를 표시한 경우를 표시한 것입니다.)


특히 요즈음처럼 공동으로 작업하는 페어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을 많이 할 때는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무척 편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가령 A프로그래머가가 B프로그래머에게 소스코드를 설명할 때 '몇번째 라인을 이렇게 고치면 어때?'라고 질문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워드는 문서의 라인별로 번호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각주나, 텍스트상자, 표등은 제외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무런 서식이 없는 글에는 바로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혹시 아직 PC에 MS 워드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 관련글을 참조해서 MS 오피스를 무료로 설치해서 사용하시고 실습하시면 됩니다.

줄번호 넣는 방법


먼저 MS 워드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음에 상단의 메뉴 중에서 [레이아웃 - 줄 번호] 메뉴를 선택합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디폴트 기본설정이 '없음'으로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옵션이 있는데 하나하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습 예제에 사용된 콘텐츠 본문은 제 블로그 포스팅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매기기


첫번째 옵션은 [이어서 매기기]를 누르면 말그대로 순번이 계속 이어지는 옵션인데요. 번호가 페이지가 넘어가도 이어지는 옵션입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도 다음과 같이 번호가 29번에서 30번으로 이어져서 매겨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상에서는 라인번호가 페이지 단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이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경우는 없을듯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페이지마다 다시 매기기


두번째 옵션은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능이 될텐데요. 페이지 단위로 번호를 매기는 방법입니다. 상단 탭에서 [레이아웃 - 줄번호 - 페이지마다 다시 매기기]를 선택합니다.


'페이지마다 다시 매기기'를 선택하니 첫번째 옵션과 다르게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첫번째 페이지의 라인번호 29번에서 30번으로 넘어가지 않고 다시 두번째 페이지는 1번으로 시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역마다 다시 매기기


세번째 옵션은 '구역마다 다시 매기기'입니다. 이 옵션은 문서의 특정부분을 구역으로 나누고 그 부분부터 라인번호를 다시 매기는 방법인데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상단 탭 메뉴 [레이아웃 - 줄번호 - 구역마다 다시 매기기]를 누릅니다.


아직까지 문서안에 구역을 설정하지는 않았는데요. 구역을 설정하기 위해서 문서를 아래로 내려서 중간정도의 18라인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놓습니다. 즉, 여기에서 실습할 때는 18라인부터 문서 구역을 새롭게 나눌 것입니다.


이제는 문서의 구역을 설정하기 '나누기' 기능을 사용해야 할 차례인데요. 



상단 탭메뉴의 [레이아웃] 안에 [나누기 - 이어서]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어서'로 문서 나누기 옵션을 선택하자 아래 그림처럼 18라인이었던 부분인 1번으로 다시 라인번호가 시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번호의 형식을 바꾸기 원한다면?


현재는 번호형식이 1단위로 1,2,3 이렇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번호단위를 10단위로 변경하고 싶다면 [줄번호 매기기 옵션]을 사용하면 됩니다.


줄번호 매기기 옵션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페이지 설정' 팝업이 뜨는데요. 이곳에서도 구역의 시작이나 머리글/바닥글에 대한 설정도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하단부의 [줄번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줄번호를 설정할 수 있는 작은 팝업이 뜹니다. 이곳에서 번호 간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MS 워드 줄번호 넣기 완벽가이드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MS Office 365와 2016 차이점 알아보기, MS오피스 설치시


현재 사용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판매하고 있는 오피스는 MS Office 365와 2016 입니다. 비슷해보이는 두 가지 종류의 오피스가 판매되고 있다보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MS Office 2016의 제품명에 붙어있는 년도가 작년이라서 무작정 구형 버전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두 가지 제품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MS Office 2016는 한번 구매해서 평생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반면, MS Office 365는 '구독' 개념이 들어가서 매월이나 매년 결제를 해서 사용하는 기간제 제품입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 Office 365와 2016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영구 라이센스와 기간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판매사이트인 MS 스토어에 들어가보면 홈페이지 대문에 오피스 365를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피스 365안에는 2016의 최신 버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오피스 365가 구독형 상품이기 때문에 언제나 최신 버전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MS Office 365는 매월/매년 구매해서 해당 기간동안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당 월 8,900원 입니다. 월결제가 아니라 1년단뒤 결제를 하면 매년 89,0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간제 상품답게 최신버전의 오피스로 업그레이드 지원이 됩니다.

MS Office 2016은 한 번 구매해서 평생 사용하는 영구라이센스 제품으로 PC 한대만 사용 가능하며 179,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PC에서 사용하려면 추가적으로 구매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제품은 업그레이드를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오피스 365의 장점이라면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도 별도 구매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앱스토어에서 오피스 제품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보기만 가능한 제품이 설치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보기 전용 오피스 제품군은 무료이지만, 수정이나 편집을 하려면 구매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또한 365의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 1TB 저장 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특정기간 동안만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수정이 필요하다면 MS Office 365이 적합할 것이고, 그저 PC 한대에서만 오랫동안 쭉 사용하고자하는 유저는 2016 제품이 좋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두 제품 모두 가장 많이 쓰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피스 365의 Home과 Personal의 차이


개인이 사용하는 오피스 365의 경우 Home과 Personal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두 종류의 차이는 오피스를 설치할 수 있는 컴퓨터나 디바이스의 갯수와 관련있습니다.

Home의 경우 PC나 Mac에서 5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각각 5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Personal 버전보다 가격은 월 11,900원을 비쌉니다.


그러나, 업체라면 소규모라도 개인용 오피스를 사용하면 않되고 최소한 아래 제품군 이상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런데 학생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무료로 이용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학생과 교사를 위해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지요. 바로 학생과 교사에게 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하게 한 것입니다. 해당 학교만 MS에 인증된 학교라면 간단 메일확인 절차만으로 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교육용 무료 버전인 Office 365 University 제품으로 무료 사용방법은 아래 관련글을 참고 바랍니다.



또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려면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스토어를 방문해서 확인바랍니다.

그럼, 가성비를 고려하시고 알차게 이용하세요!

학생과 교사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무료로 쓰자


회사에서 업무를 하거나 학교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군입니다. 심지어 요즈음에는 초등학생들도 엑셀이나 워드, 파워포인트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을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기도 합니다.

요즈음에는 윈도우10을 시작으로 다른 소프트웨어도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엑셀이나 워드를 사용하려고 오피스 제품을 정품으로 사용하고 싶어도 비용이 만만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오피스 제품군은 아무리 저렴한 오피스 '365 Personal'도 매월 8,900원을 지불해야하고 연 결제를 해도 매년 89,000원은 지불해야 정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라서 '오피스 365 University' 버전을 구매하면 4년동안 99,000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넉넉하지 않은 대학생의 지갑에서 십만원에 상당하는 비용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희소식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무료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무료 진짜다!


그런데, 대학생 뿐아니라 학생과 교사에게 마이크로소프트는 획기적인 무료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른바 오피스 365 Education 버전입니다. 물론 해당 교육기관인 학교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등록된 학교라야 합니다. 등록여부는 학교 전자메일 주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학생이나 학생, 교사라면 해당 학교나 교육기관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등록된 학교인지 확인하고 무료로 오피스 제품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오피스 365 Education은 평가판 제품이 아니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와 수업용 도구가 추가된 교육용 특화 정식 제품입니다.



오피스 교육용 버전답게 원노트를 수업자료를 구성하고 Sway로 대화형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용 전자 필기장을 활용할 수 있어서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무료,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학교 메일을 입력하고 이메일로 인증링크가 오면 클릭해서 인증을 완료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1번과 같이 학교 전자 메일을 입력하고 2번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만약 학생이라면 '학생입니다'를 선택해서 이메일 인증을 하고 및 설치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모든 인증과 설치과정이 끝나면 1TB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오피스 365 Education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나 학생, 교사인데 오피스를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무료 사용기회를 꼭 챙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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