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에 등록하기


티스토리등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운영하는 블로그가 네이버나 구글에서 잘 검색되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검색 최적화를 초월하고 글을 쓰는 블로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어찌보면 검색엔진 최적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보다.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 일수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나 구글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것은 웹사이트 운영에 기본이라 생각하자.
네이버나 구글 검색엔진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해당하는 구글 Search Console을 사용한다.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다음 검색엔진 정도는 등록해두자. 

요즈음에 윈도우10 출시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 Bing(빙) 검색엔진도 점유율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큰 시간이 걸리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몇 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에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등록해보자.

물론 모든 포털 검색엔진에 등록해두면 좋겠지만 네이버, 구글,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 정도만 등록해두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Bing 웹마스터 도구 사용 절차


네이버와 구글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도 Bing 웹 마스터 도구 라는 웹사이트 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Bing 웹 마스터 도구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디가 있으면 바로 로그인을 하면 되고, 웹마스터 도구를 처음사용하면 가입을 눌러서 가입 절차를 진행한 뒤 로그인을 진행한다.



Bing 웹 마스터 관리화면에 들어오면 사이트 추가 항목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고 추가 버튼을 누른다.


사이트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이다. 아래 적색 체크 모양이 있는 네가지 부분에 정보는 필수 입력 항목이다. 사이트맵(sitemap) 항목은 필수는 아니지만 빙(Bing) 검색엔진에게 내 블로그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것이 좋다.



사이트맵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 아래 포스팅들을 참고바란다. 네가지 정보 입력 항목을 아래 그림을 참고해서 입력한다.



하단의 알림 기본 설정 항목은 해당 부분에 문제가 발생시 알려주는 기능이므로 모두 체크하고 저장 버튼을 누른다.


다음은 블로그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두 번째 방법인 옵션2를 이용하겠다.
아래 표시부분의 메타태그를 복사해서 자신의 티스토리 head 태그안에 붙여넣으면 된다. 메타 태그 부분을 복사한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의 HTML CSS 편집 화면에 들어과서 복사한 메타캐드를 HTML의 head 태그안에 아래와 같이 붙여넣고 저장한다.


Bing 웹 마스터 화면에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대시보드 화면이 나타난다. 아래에서 보는 것과 같이 조금전 제출했던 사이트맵이 정상적으로 제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엔진에 등록이 완료되었다.

아래 상태에 보류 중이라 나온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직 크롤링과 색인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그렇다. 시간이 지나면 검색엔진은 자체적인 작업시간 기준으로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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