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도메인 구입하기, 고대디 godaddy와 도메인 가격비교



요즈음은 경제적인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지출을 하고 서민들의 주머니는 비어있기 일상인데요. 그러다보니 도메인을 고를때도 싼도메인을 찾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저 저렴하기만한 도메인이 아니라 가성비가 높은 싼도메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여기에서는 도메인 가격비교와 안내를 통해서 여러분의 선택을 돕겠습니다.

국내에는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하는 여러 업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비아를 비롯해서 후이즈, 카페24, 닷홈 등 수많은 업체들이 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메인 업체는 일반적으로 웹호스팅 서비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도메인이 인터넷상에서 고유한 이름을 생성해서 등록하는 서비스라면, 웹호스팅은 해당 도메인을 가지고 인터넷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웹서버 및 어플리케이션 서버 공간과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싼도메인을 찾는다면 국외로 눈을 돌려보자


국내 유저들은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익히 알려진 가비아를 비롯해서 후이즈, 카페24, 닷홈 등 국내 도메인 호스팅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예전에도 싼도메인을 찾는 알뜰 사용자의 경우 국내보다 저렴한 국외로 눈을 돌려서 외국에서 서비스를 받아왔습니다. 물론 편의성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국외 서비스가 불편한 점이 많았고 외면 당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찾은 가성비 도메인은 대표적인 외국 도메인 및 웹호스팅 업체인 godaddy(고대디)입니다.

과거에는 godaddy(고대디) 웹사이트가 영문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하였으나 이제는 한국어로 웹사이트를 개편해서 국내 사용자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사용자를 염두해두고 웹사이트를 개편하였기 때문에 홈페이지의 이질감도 없어졌습니다.



닷컴 도메인을 단 2천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GoDaddy를 이용하면 가장 유명한 도메인인 닷컴 도메인(.com)을 2천원대에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닷컴 도메인이 2천원대면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물론 국외에 몇 백원하는 서비스도 있지만 여러가지 보안 문제와 해당 서비스의 신뢰도를 생각하면 그래도 유명세가 godaddy 고대디 정도되는 도메인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럼 국내 도메인 서비스인 가비아, 닷홈, 카페24의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가비아와 닷홈, 카페24 닷컴(.com) 도메인 가격비교


현재 기준으로 국내에 가비아와 닷홈, 카페24의 도메인 가격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국내 가격 현황을 보면 고대디(godaddy)의 닷컴(.com)가격이 얼마나 저렴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겠지요?



도메인명은 동일한 것을 입력해서 국내 세 호스팅 업체에서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아래 그림처럼 가비아의 경우 닷컴(.com) 도메인이 할인이 들어가서 1년에 13,000원 입니다. 가비아의 경우에는 부가세가 별도 금액이라서 여기에 부가세가 추가됩니다.



닷홈의 경우에는 가비아보다는 저렴한 1년에 10,780원입니다. 그래도 만원은 넘는 금액입니다.


국민호스팅이라 불리우는 카페24의 경우 닷컴 도메인 비용은 비싼편이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1년에 22,000원입니다.
결국 가비아 13,000원(부가세 별도), 닷홈 10,780원, 카페24 22,000원으로 닷홈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저렴한 닷홈도 고대디 godaddy의 2,999원과는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도메인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고대디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고대디 GoDaddy, 싼도메인이지만 서비스 질까지 낮진 않다


먼저, 참고로 본인는 고대디 GoDaddy 홍보대사이거나 별도의 금전적인 지원이나 댓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임을 분명히 언급하겠습니다.

일단, 우리는 저렴한 도메인이라서 서비스가 떨어지거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GoDaddy는 이미 전세계 6,000만개 이상의 도메인을 관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도메인 업체입니다. GoDaddy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 수만 1,400만명이 되는 세계적인 업체이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도메인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전화문의도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업체에서도 도메인과 호스팅 업체에 전화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답을 주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을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는 점은 외국 업체이지만 매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싼도메인 고대디 홈페이지에서 실제 도메인을 구입하는 절차 및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웹호스팅이란 무엇인가?

위키피디아에서는 웹호스팅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웹 호스팅 서비스(Web hosting service)은 인터넷 호스팅 서비스의 일종으로 개인과 단체가 월드 와이드 웹을 통하여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웹 호스트는 인터넷 연결을 제공할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이언트 이용에 대한 임대 또는 소유하는 서버의 공간을 제공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워드프레스를 설치했다고 해서 내가 만든 웹사이트가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볼 수 있으려면, 웹호스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웹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야만 비로서 내가 만든 워드프레스 사이트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웹사이트가 되는 것입니다.

웹호스팅은 웹호스팅 업체를 통해서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국내에서 웹호스팅을 하는 업체는 가비아, 카페24, 닷홈 등 여러 업체들이 있습니다. 서비스 금액은 무료이거나 매월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웹호스팅에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일반적으로 리눅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리눅스로 만들어진 운영체제로 호스팅 서비스를 하는 것을 리눅스 호스팅이라 이야기 합니다. 아파치 웹서버와 MySQL 데이터베이스, PHP는 호스팅 업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여기서는 웹호스팅 업체 중에서 가비아, 카페24, 닷홈 세 업체의 웹호스팅 비용과 용량을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비아는 기업에서 영향력이 큰 편입니다.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고, 카페24는 샵관련 지원이 풍성해서 온라인샵을 이용하는 중소상인들이 가장 선호합니다. 닷홈은 무료 호스팅 서비스가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고 전반적으로 비용이 저렴합니다.

각 호스팅 업체의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호스팅 선택 시 두 가지 고려사항

요즈음 대부분의 업체는 워드프레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웹호스팅 비용은 가격이 업체마다 가격이 상이할 뿐 아니라, 수시로 정책이 변경되므로 비교해보고 선정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거나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만들려고 하는 웹사이트의 성격에 따라서 업체의 서비스 내용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업체의 웹호스팅 가격은 가능한 저렴한 곳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처음 업체에서 웹호스팅을 받고자 한다면, 가격 외에 어떤 부분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트래픽 용량이고, 둘째는 하드디스크 용량입니다.

첫째, 트래픽 용랑

트래픽 용량은 데이터 통신 용량입니다. 웹호스팅의 트래픽 용량은 하루 단위로 생각하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생각해서 트래픽이 1G라고 하면 하루 천명 정도가 방문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특정 유저가 이미지나 동영상들을 과하게 사용한다면 금새 트래픽 용량이 초과하게 됩니다. 

트래픽 용량 초과시에 업체마다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경우가 있고, 사이트를 차단하지는 않고 추가 트래픽에 대해서 과금해서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트래픽은 중요한데 실제로 도아님의 블로그,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의 경우 600KB 이미지가 대형 사이트에 링크되면서 오전내에 20GB 트래픽이 초과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많이 보면 좋은 것이지만, 트래픽 부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둘째, 하드디스크 용량

하드디스크 용량은 워드프레스 코어 화일을 포함해서 각종 이미지, 멀티미디어, 화일과 데이터베이스(MySQL)등 사용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하드디스크 디스크라고 생각하면 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메모리 용량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웹사이트를 시작할 때는 500M에서 1G 정도가 무난합니다. 용량은 용량 증가치를 보면서 추후에 늘릴 수 있습니다.



웹호스팅 업체별 비용과 용량 알아보기

각 업체별 웹호스팅 비용과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비아의 경우는 기업형에 치중해서 그런지 개인용 비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개인용으로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4,500원이고, 1GB 용량과 하루 트래픽 1G를 제공합니다.

가비아 호스팅 가격



카페24의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요금은 500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카페24 호스팅 가격



닷홈의 경우에는 425원 요금부터 시작을 하지만, 닷홈이 제공하는 무료 호스팅도 가능합니다.

닷홈 호스팅 가격


닷홈 무료 호스팅은 두 가지로 제공됩니다.무료호스팅과 무료호스팅 Like가 있습니다. 무료호스팅 Like는 페이스북에서 닷홈을 좋아요 하면 2배 용량을 제공합니다.


그럼 이제 세 업체의 웹호스팅을 서비스 비용, 하드 용량, 트래픽 용량, 메일 네 가지 팩터를 가지고 정량적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가비아, 카페24, 닷홈 웹호스팅 비용 비교

다음은 5천원선 요금제로 알아본 세 업체의 웹호스팅 비용과 용량을 비교한 것입니다. 비용와 용량은 비교는 닷홈 > 카페24 > 가비아 순으로 닷홈이 가장 저렴하고 용량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 업체의 웹호스팅 서비스 품질에 대한 지표는 아닌 정량적인 지표인 것을 참고 바랍니다. 

어떨 때는 비용보다 업체의 서비스 지원이나 신뢰도가 더 중요할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저마다 선호하는 호스팅업체가 있는 것입니다.

 

 가비아

카페24 

닷홈 

 서비스 비용

4,500원 

5,500원 

5,000원 

하드 용량 

1GB 

3GB 

5GB 

트래픽 용량 

일 1GB 

일 3GB 

일 6GB 

메일 계정 

2개 

30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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