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HDD SCAN으로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하자


요즈음에는 빠르고 가벼운 SSD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용량대비 가격은 하드디스크가 훨씬 저렴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드디스크는 특성상 오랫동안 사용하면 배드섹터로 인해서 부팅이 되지 않고 저장해두었던 소중한 자료들을 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드디스크의 배드섹터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기도 하고 디스크 읽기나 쓰기가 않되고 결국에는 복구 불가능한 상태가 올 수 있씁니다.

따라서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때는 배드섹터 검사를해서 확인되면 빨리 안전하게 데이터를 빽업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엠데이터에서 개발한 GM HDD SCAN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포탈에서 다음과 같이 검색해서 지엠데이터 공식웹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


지엠데이터 공식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데이터관리솔루션 메뉴안에 GM HDD SCAN 소프트웨어의 안내와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이나 단체에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곳에 올릴때는 출처는 밝혀야 합니다.

또한 이 제품은 하드디스크뿐 아니라 플래시메모리에 대한 배드섹터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물리적인 드라이브 검사에 논리드라이브 검사를 추가할 수 있고 정확한 배드섹터 검출 및 레포트 출력이 가능합니다.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거사 이상하다면 꼭 검사를 해서 사전에 하드디스크의 추가적인 손상을 막아야겠습니다.

세부적인 기능을 확인하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S환경은 윈도우 2000이상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GM HDD SCAN 을 다운로드 하겠습니다. 화면 아래쪽에 '프로그램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이 컴퓨터에 실행 파일이 다운로드되면 설치를 진행합니다.


지엠데이터 하드스캔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방법


지엠데이터의 GM HDD SCAN 설치화면입니다. 다음버튼을 눌러서 다음단계로 진행합니다.


첫번째 단계에서 메인 검사항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검사선택 항목에서 '전체, 부분 디스크 배드섹터 검사' 옵션을 선택한 뒤에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물리드라이브 리스트 항목에서 검삭하고자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현재는 한개의 드라이브만 있습니다. 검사할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검사할 드라이브를 선택하자 오른쪽에 하드디스크의 정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버튼을 클릭해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세번째 단계는 HDD SCAN의 검사영역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부분적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전체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사범위 설정 항목에 기본값인 '전체영역 검사하기'를 선택한 뒤에 '다음'버튼을 눌러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제 하드 스캔 프로그램의 파란색 검사창이 뜹니다. 오른쪽에 '검사' 아이콘을 클릭하여주세요.


검사가 진행되면서 녹색 블럭의 진행바가 이동되고 전체 진행율이 하단부에 표시됩니다. 
블럭의 색상에 따라서 배드섹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럭색상이 적색으로 표시되면 배드섹터가 발생한 것입니다. 

다행히 저는 현재까지는 모두 녹색이어서 배드섹터는 보이지 않습니다.


검사를 모두 완료했는데 저는 오류없이 모두 정상이네요. 시간은 해당 제품이 하드디스크인지 플래시 메모리인지에 따라서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요.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10분~30분 정도 시간이 걸기고 하드디스크의 경우 1~3시간 정도가 소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드디스크의 속도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시간이 차이가 날것입니다.


그럼 혹시 상태가 의심되는 하드디스크가 있다면 검사해보시고 중요한 자료는 빽업 받으세요.
지엠데이터 공식웹사이트 주소로 직접 접속하실 분들은 아래 주소를 참고바랍니다.



오토캐드 학생용 3년간 무료로 이용하자


오늘은 오토캐드 학생용 3년 무료버전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토캐드는 건축디자인뿐 아니라 기계관련 분야에서도 사용하는 유명한 설계용 전문 프로그램인데요.

건축관련학과나 기계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요즈음에는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관심이 높아져서 많이 배우는 전문도구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토캐드가 무척 비싼 소프트웨어라는 점입니다. 비싸긴 해도 실제 회사에서는 이만한 설계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제작사인 오토데스트에서 학생들만 사용할 수 있는 오토캐드 학생용 버전을 3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을 내놓았다는 점입니다. 


30일도 아닌 3년을 사용할 수 있다니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혜택이자 기회인 것 같습니다. 그 기간이면 재학중에 AutoCAD를 충분히 연습하고 마스터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구글이나 네이버등의 포털에서 다음과 같이 검색해서 오토데스크사의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화면에 들어오면 오른쪽 상단에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 부분을 눌러주세요.


AutoCAD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이곳에


다음과 같이 메뉴가 리스트업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메뉴를 누릅니다.


다운로드 메뉴를 누르면 서브 메뉴로 '학생용 무료 소프트웨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3년간 무료버전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브 메뉴부분을 클릭합니다.


오토데스크사에서 제공하는 교육용 무료 소프트웨어 전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웹사이트 화면이 나타납니다.
AutoCAD외에도 정말 교육용도의 무료 프로그램이 정말 많네요. 



우리는 오토캐드 학생용을 설치하기 위해서 아래 그림과 같이 AutoCAD 를 클릭하겠습니다.


오토캐드 학생용 계정 만들기

 
오토캐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토데스크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미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1번 로그인을 하면 되고, 계정이 없다면 2번 '계정 생성'을 진행하면 됩니다. 여기에서는 계정 생성을 진행하겠습니다. 2번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교육 혜택을 받기 위해서 다음과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교육 기관의 국가, 역할, 생일을 입력한 뒤에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계정을 작성하는 항목에서 이름과 메일 주소, 암호를 입력하고 '계정 작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작성한 이메일로 메일 인증을 하면 계정 생성 작업이 모두 완료되게 됩니다. 이메일에 로그인해서 계정 인증을 진행합니다.


메일 확인 작업이 끝나고 나면 한 가지 단계가 더 남아있습니다. 오토캐드 학생용 버전을 무료로 사용하는만큼 소프트웨어의 사용 방법 계획에 대해서 작성하는 항목입니다. 어려운 부분이 없으니 화면 항목에 따라서 입력하도록 합니다.


등록을 모두 마친뒤에 오토캐드 학생용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를 진행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유료 소프트웨어와 다르게 AUTODESK사가 3년이라는 무료 기간을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정말 큰 혜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관련학과나 기계공학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사용하세요.
오랜 무상 사용기간 혜택으로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충분히 AutoCAD를 연습하고 배울수 있을 것입니다.


usb 인식 안될때 해결 방법 이렇게 조치하자!


요즈음에는 usb 용량도 상당히 커져서 음악뿐 아니라 동영상을 넣고 다녀도 문제가 없죠? 또한 근래 보안 이슈가 커지다보니 공인인증서를 컴퓨터안의 하드디스크나 SSD에 보관하지 않고 별도의 이동식디스크인 usb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공인인증서나 중요한 데이터 자료를 사용해야하는 중요한 순간에 usb가 먹통이어서 당황한 경험이 한두번 정도는 있을텐데요. 이렇게 usb 인식 안될때는 몇 가지 방법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컴퓨터나 노트북의 다른 usb 포트를 확인하자!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컴퓨터의 usb 포트가 잘못되어있을 수 있으니 다른 usb 포트에 꽂아서 usb 인식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는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3~4개의 usb 포트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포트에 꽂아서 usb 인식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저 역시 이 방법으로 포트오류가 난것을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두번째, 제어판 장치관리자에서 usb 드라이버 재설치하기


두번째 방법은 제어판의 장치관리자를 사용하해서 usb 드라이버를 재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제어판화면에 들어가야겠죠? 윈도우7의 경우 시작단추를 누르면 제어판 메뉴가 뜹니다.

윈도우10 사용자라면 시작단추 옆 검색창에 '제어판'이라 입력해서 제어판 화면을 띄웁니다. 제어판 화면이 뜨면 아래 그림처럼 '하드웨어 및 소리' 메뉴를 누릅니다.


하드웨어 및 소리 화면에서는 '장치 관리자' 메뉴를 눌러서 장치관리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장치 관리자 팝업 화면이 뜨면 중간 부분에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라는 항목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누르면 USB 관련 컨트롤러가 트리처럼 펼쳐지는데요. 이곳에서 USB 드라이버를 재설치할 수 있습니다. 세부 항목을 보기위해서 여러개 중 하나에 마우스를 대고 우클릭합니다.


해당 USB 드라이버의 속성 팝업 내에 '드라이버' 탭을 누릅니다. 하단 부분에 '제거' 버튼이 있는데 여기를 누르면 드라이버가 삭제됩니다. 이렇게 드라이버가 삭제된 상태에서 포트에 USB를 꽂으면 자동으로 usb 인식이 되고 재설치되게 됩니다.


세번째, 3dp chip을 사용한 드라이버 업데이트하기


usb 인식 안될때 마지막 방법은 3dp chip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메인보드와 기타기기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는 방법입니다. 3dp chip 프로그램이 없으신 분은 아래 관련글 포스팅을 참고바랍니다.


3dp chip에서 usb와 관련된 부분은 메인보드와 기타기기 부분이니 아래 박스부분의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손쉽게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usb 인식 안될때 3가지 해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usb가 물리적으로 망가지지 않은 경우라면 위의 방법으로 손쉽게 해결이 가능할 것입니다. 


엑셀 셀나누기 빠르고 간단한 방법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중의 하나는 엑셀입니다. 엑셀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시각화하는데 파워풀한 프로그램이죠. 처음 직장생활을 하면 엑셀 앞에서 멘붕의 경험이 종종 있는데요. 엑셀을 실행하고 메뉴만 보아도 기능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알고보면 크게 어려운것이 아닌데 처음 접하면 무척 어렵게 느껴지는게 바로 엑셀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기본적인 기능인 엑셀 셀나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간단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금세 이해가 되실꺼에요.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겠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없으신 분은 포스팅 맨 아래쪽의 관련글을 참조해서 무료버전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럼 예제 화면을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부서와 나이, 매출 세 가지 컬럼이 있고 부서셀안에 부서명과 직원 이름이 함께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서컬럼 부분의 부서명과 직원 이름을 분리시키는 엑셀 셀나누기를 실습하겠습니다.


먼저 셀나누기를 해서 만들어진 이름 컬럼이 들어갈 빈컬럼을 만들겠습니다. 마우스로 D컬럼을 선택하세요.


D컬럼을 선택한 뒤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다음 그림과 같이 항목이 나타납니다. 빈컬럼을 추가하기 위해서 '삽입'메뉴를 클릭합니다.


부서 컬럼 오른쪽에 빈 컬럼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엑셀 셀나누기를 할 텐데요.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먼저 1번 '데이터' 탭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다음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2번 영역을 선택합니다. 영역을 선택한 뒤에 3번 '텍스트 나누기' 아이콘을 누릅니다.


텍스트 나누기 아이콘을 누르면 텍스트 마법사창이 열립니다. '구문 기호로 분리됨'을 선택한 상태에서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이번에는 데이터의 구분 기호를 설정하는 단계입니다. 현재 부서 컬럼안에 내용이 '영업1팀-김사람'과 같이 하이픈(-) 기호가 있으므로 하이픈으로 구분자를 설정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기타'에 체크한 뒤에 하이픈 문자를 입력합니다. 입력이 끝나면 '다음'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여기에서는 특별히 설정할 것이 없고 '마침' 버튼을 누릅니다.


해당 영역에 이미 데이터가 있다는 안내 메세지가 뜨는데 '확인' 버튼을 눌러서 완료합니다.


부서 컬럼에 있던 부서명과 이름이 분리되어 간단하게 오른쪽에 셀나누기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나누기 기능을 활용한 엑셀 셀나누기 크게 어렵지 않죠? 업무에 참고하세요~!


그래픽카드 확인법 간단방법 3가지


컴퓨터의 그래픽카드는 내장형과 외장형으로 나뉩니다. 내장형은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안에 내장되어있는 경우로 일반적으로 인텔 HD 그래픽카드를 말합니다. 외장형 그래픽카드의 대표 주자로는 엔비디아(nVIDIA)에서 만든 지포스(GeForce)가 있습니다.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등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컴퓨터 하드웨어 사양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3D MAX, 어도비 제품군등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는 그래픽카드의 자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픽카드 성능이 컴퓨터의 작업속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되는 것이지요.

오늘은 간단한 그래픽카드 확인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때 속도가 느려져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현재 내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서 내장형 그래픽카드로 부족하다면 지포스등의 외장형 카드를 추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세 가지 방법을 설명드릴테니 편하신 방법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윈도우 실행창이나 검색창을 활용한 그래픽카드 확인법


첫번째 방법은 윈도우의 실행창이나 검색창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윈도우 실행창을 열고 'dxdiag'를 입력한 뒤에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실행창이 나오게 하려면 단축키로 윈도우키와 대문자R키를 함께 누르세요)


윈도우10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굳이 실행창을 열지 않고 시작단추 옆 검색창에서 'dxdiag'를 입력해도 됩니다. 입력하는 순간 아래 그림처럼 dxdiag 프로그램이 뜨게 드면 클릭하면됩니다.


DirectX 진단도구 팝업이 뜨게 되면 상단의 '디스플레이' 탭을 클릭합니다.


디스플레이 탭을 클릭하니 다음과 같이 컴퓨터의 그래픽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는 내장형인 인텔 HD 그래픽스로 확인되었네요.


바탕화면 디스플레이 설정 이용하기


두번째 그래픽카드 확인법은 바탕화면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바탕화면 단축키는 윈도우키와 영문D키를 함께 누르면되니 참고하세요. 
바탕화면이 나오면 아래 그림처럼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메뉴를 띄운뒤에 '디스플레이 설정' 메뉴를 누릅니다.


디스플레이 사용자 지정 화면이 나타나면 아래쪽에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메뉴를 누릅니다.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화면의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보이는 '어댑터 속성 표시' 메뉴를 누릅니다.


어댑터 속성 정보 팝업이 나타나면서 그래픽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p chip을 통한 그래픽카드 확인법


마지막은 3dp chip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을 사용하려면 먼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겠죠? 3dp chip 설치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3dp chip은 그래픽카드외에도 CPU나 메인보드등 전반적인 하드웨어 정보와 윈도우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니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3dp chip이 설치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럼 세 가지 그래픽카드 확인법 중에서 편리한 방법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dp chip 쉽고 친절한 다운로드와 사용방법 안내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윈도우가 느려지고 결국 포맷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컴퓨터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면 소프트웨어가 클리어되어서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윈도우를 설치하고나면 내 컴퓨터의 메인보드, CPU나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랜카드에 맞는 드라이버를 하나하나 찾아서 설치해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3dp chip 프로그램 하나만 있으면 그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3dp chip은 일일이 내컴퓨터에 맞는 윈도우 드라이버를 찾아 헤매일 필요없이 한번에 모든 드라이버를 손쉽게 설치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포맷해서 윈도우 드라이버 설치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는 희소식이 되겠지요? 그럼 함께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3dp chip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로드하기


먼저 할 일은 3dp chip을 내려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에 들어가야 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등의 포탈에서 아래와 같이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 중에서 '따뜻한 커뮤티니 3DP입니다'를 눌러서 3dp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사이트에 들어오니 3DP의 네이버 카페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커뮤니티라는 문구가 마음에 드네요. 따뜻한 카페답게 3dp chip을 가입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래 그림에 3DP Chip 네모 박스 부분을 누릅니다.


이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는데요. 디폴트는 한국어지만 영어등 다른 언어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콤보박스에서 'Language'를 선택합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원하는 언어별로 선택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만약 선택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언어를 자동으로 판단하게 되니 디폴트 상태로 그대로 두어도 무방합니다.


그럼, 이제 3dp chip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최신 버전 다운로드는 이곳을 클릭하세요' 부분을 눌러서 실행파일을 내려받습니다. 


다음과 같이 실행파일이 자신의 컴퓨터에 내려받아지면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3dp chip 설치 진행하기


설치를 시작하면 먼저 언어를 선택하라는 창이 뜹니다. 디폴트로 놔둔 상태에서 'OK' 버튼을 누릅니다.


프로그램의 설치가 진행되면서 주의사항이 나타납니다. 안내문과 같이 해당 프로그램이 윈도우 드라이버 관련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가능한 실행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프로그램들을 종료후 '다음'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구성 요소 선택 부분에서는 다음과같이 체크한 뒤에 '다음'버튼을 눌러서 다음단계로 진행합니다.


추가 소프트웨어를 설치할지 물어보는 팝업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크린샷 프로그램인데 필요없으시면 아래와 같이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역시 추가 소프트웨어 설치 문의입니다. Avast는 외국에서 가장 유명한 백신프로그램중 하나죠. 백신프로그램을 아직 사용하지 않고 계신분들은 설치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체크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해제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설치 폴더는 디폴트 상태로 둔 뒤에 다음 단계를 진행합니다.


시작 메뉴 폴더 선택 항목 역시 디폴트 상태로 둔 뒤에 '설치'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3dp chip 프로그램 사용방법


설치가 완료되면서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컴퓨터의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등의 정보 데이터를 로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로딩이 완료되면 다음 그림과 같이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하드웨어 종류와 해당 드라이버의 상태가 나타납니다. CPU를 확인하기 위해서 CPU 부분을 클릭합니다.


CPU 관련 화면이 뜨면서 아래와 같이 운영체제를 선택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현재 사용중인 운영체제의 종류를 한 번만 선택하면 그 이후에는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세팅해줍니다.

그리고 다운로드가 무료인지? 등의 자주 묻는 Q/A도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현재 드라이버 버전이 최신이 아니라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아래 그림과 같이 느낌표로 표시해줍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와 랜 카드 드라이버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유저는 편리하게 안내하는 부분을 눌러서 확인한 뒤에 간단하게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예전처럼 그래픽카드, 랜카드등의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헤메일 필요없이 3dp chip 프로그램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는 편리한 올인원 소프트웨어인 셈입니다.


만약, 카페가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하려면 다음 주소로 접속하면 됩니다. 그럼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AppCheck(앱체크) 안티 랜섬웨어로 파일을 안전하게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릴 때는 일반적인 백신만으로는 컴퓨터를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 PC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백신프로그램과 함께 AppCheck(앱체크)와 같은 안티 랜섬웨어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문인 랜섬웨어(Ransomware)는 Ransom(몸값)과 Software(소프트웨어)의 합성어로 몸값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입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에 잠입해서 중요한 데이터나 파일에 암호를 걸어서 잠근 뒤에 사용자가 사용할 때 암호를 풀려면 돈을 내라고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이지요.


그렇다면 안티 랜섬웨어 프로그램으로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종류의 소프트웨어가 있지만 오늘 소개드릴 소프트웨어는 랜섬웨어 전문회사 체크멀에서 만든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인 AppCheck입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해당 회사로부터 어떠한 댓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성한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개인에게 제공되는 기본버전 프로그램은 무료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AppCheck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기


체크멀(checkmal)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체크멀은 다른 백신회사와 다르게 랜섬웨어 위주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다른 백신회사들에 비해서 인지도는 높지 않지지만 특정 분야를 타케팅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체크멀에서도 주장하지만 랜섬웨어는 일반적인 백신만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합니다.


앱체크의 뛰어난 장점


그렇다면 다른 백신들과 다르게 AppCheck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랜섬웨어의 발견 치료뿐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자동 빽업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신종 변종 랜섬웨어는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실상 실시간으로 모든 악성코드에 대해서 100% 치료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입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죠.

그래서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 사전에 파일이 감염되지 않도록 막는 작업과 해당 데이터 파일을 자동으로 안전하게 보관해준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한 저장소로 보관한다면 만약의 경우에 파일이 훼손되어도 복구할 수 있겠지요?


앱체크와 다른 백신들과의 비교


다음은 체크멀에서 앱체크와 다른 백신 회사들과의 랜섬웨어 방어 기능을 비교한 표입니다.
물론 체크멀에서 만든 자료이지만 일단 랜섬웨어 부분에서 만큼은 타 백신과 기능이 월등하게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버전은 무료버전이 아닌 유료 버전 AppCheck Pro를 통한 비교표입니다. 무료 버전과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죠.


체크멀의 AppCheck 제품별 라이선스와 기능 비교


아래 비교표와 같이 앱체크는 유료 제품인 프로 버전의 기능이 훨씬 강력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료 버전도 랜섬웨어가 파일을 훼손할 때 실시간으로 해당 파일을 빽업하고 폴더를 보호하는 강력한 기능은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기능도 중요하기 때문에 유료를 구매하기전에 무료 버전을 사용해보는 것이 좋겠죠?

그렇지만 사전 탐지하고 자동치료 및 자동빽업 기능은 AppCheck Pro에서만 지원하는 유료 기능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앱체크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그럼 무료버전인 안티 랜섬웨어 백신 앱체크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음 주소로 체크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첫화면에 보이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서 실행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실행 파일이 내려받아지면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 팝업이 뜨면 '다음'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사용권 계약에 대한 동의 팝업입니다. '동의함'을 누르고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설치 위치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폴더 경로를 디폴트 상태로 놔둔 상태에서 '설치' 버튼을 클릭합니다.


프로그램의 압축이 해제되면서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AppCheck 안티랜섬웨서 실행하기 항목에 체크한 뒤에 '마침' 버튼을 눌러서 진행과정을 마무리합니다.


AppCheck 실행 화면


앱체크가 실행되면서 프로그램 상단에 개인(비상업)용 무료 버전 문구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버전의 기능도 훌륭합니다. 실시간 보호 기능과, 랜섬웨어 행위차단 기능 그리고 랜섬웨어 대피소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항목의 단추로 기능을 온오프(on/off)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자동빽업 기능은 프로(Pro)버전에서 제공하는 유료 기능 기능입니다. 그렇지만 상단의 도구, 설정등의 메뉴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료버전으로 충분히 사용해본 뒤에 꼭 필요하다면 라이선스 구매를 결정해도 되겠습니다.


앱체크를 통한 랜섬웨어 방어모습 영상


앱체크가 Ransomware를 어떻게 치료하고 방어하는지 영상을 보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더 많은 Ransomware 종류별 방어영상을 더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앱체크 프로버전의 라이선스 비용


마지막으로 프로버전을 라이선스 비용을 소개하겠습니다. Pro 버전은 기기당 1년에 36,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년이면 20%할인이 가능하고 대량으로 구매할 때는 추가적으로 가격할인이 있습니다. 그럼 참고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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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pdf 변환 정말 쉬운 방법


오늘은 엑셀 pdf 변환을 간단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요즈음에는 pdf 문서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죠? PDF는 Portable Document Format의 약자로 미국 어도비시스템즈(Adobe Systems)에서 컴퓨터에서 종이책이나 메뉴얼, 신문등과 같은 느낌으로 읽기 위해서 만든 문서 형식입니다.


pdf파일은 무료인 아크로뱃 리더(acrobat reader) 프로그램이 있으면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회사에서도 많은 종류의 문서를 pdf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간혹 업무중에 엑셀 pdf 변환이 필요할 때 변환용 소프트웨어를 찾거나 문서를 엑셀에서 pdf로 변환해주는 사이트를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오늘 설명드릴 방법은 간단하게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내에서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함께 시작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이용하면 10초면 PDF 변환이 된다!


이 방법은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야하는 방법이므로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MS의 엑셀이 설치되어있어야 합니다. 먼저 아래 그림처럼 엑셀을 실행시키거나 변환을 원하는 엑셀 문서를 열어주세요.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관련글 무료 체험판을 사용법을 참고바랍니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샘플로 제공하는 식료품 목록 엑셀파일을 열었습니다. 종류는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자신이 보유한 엑셀파일을 여시면 됩니다. 이제 엑셀 pdf 변환을 하기 위해서  상단의 '파일' 메뉴를 클릭합니다.


파일 메뉴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세부 항목이 나타납니다. 여러 항목 중에서 왼쪽의 '내보내기' 메뉴를 클릭합닌다.


내보내기 기능은 파일 확장자가 xlsx인 엑셀 파일의 형식을 다른 형식으로 변경한다거나 바로 PDF 문서로 만드는 기능이 있습니다. 먼저 '파일 형식 변경'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파일 형식 변경 옵션에 pdf가 xls이나 ods 또는 csv, txt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 포맷으로 변경이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조금전 열었던 '식료품 목록' 엑셀파일의 엑셀 pdf 변환을 할 차례입니다. 아래처럼 'PDF/XPS 만들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옵션 팝업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는 PDF 포맷뿐 아니라 XPS 파일 포맷으로도 변경이 가능한데요. 아래 '파일 형식' 선택 박스를 눌러서 확인해보세요.


다음과 같이 파일 형식이 XPS 문서로도 내보내기가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pdf 문서로 만들 것이기 때문에 파일 형식을 다음과 같이 선택한 뒤에 '게시'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문서 내보내기가 진행되면서 아래 그림과 같이 엑셀 pdf 변환이 완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럴때는 어도비뷰어인 아크로뱃리더가 설치되어 있어야겠죠? 아크로뱃리더는 무료이므로 설치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관련글을 참고 바랍니다.


랜섬웨어 복구툴(안랩)로 내컴퓨터 살려내자


컴퓨터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는 그 종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죠?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랜섬웨어에 대해서 알아보고 랜섬웨어 복구툴과 예방 및 대응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랜섬웨어는 악성코드의 한 가지 종류로 컴퓨터에 몰래 잠입해서 사용하는 파일들을 암호로 잠그고 이것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질이 좋지 않은 녀석입니다.


그리고 만약 돈을 냈다고해서 컴퓨터가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돈을 받고 파일을 삭제할 수 도 있고 또다시 돈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백신회사들은 이런류의 악성코드와 바이러스를 탐지하고 제거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악성코드와 바이러스는 수시로 신종가 변종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창과 방패의 싸움과 같은 격입니다.


오늘은 세 가지를 중심으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랜섬웨어의 예방 수칙에 대해서 두번째는 이미 감염되어있다면 랜섬웨어 복구툴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랜섬웨어가 내 컴퓨터의 파일들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중요한 파일들을 V3 Lite를 활용해서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랜섬웨어 예방수칙 5가지


정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역시 램섬웨어를 몸값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KISA에서 말하는 예방수칙 다섯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랜섬웨어 다섯가지 예방수칙을 보면 사실 일반적인 바이러스 예방수칙과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먼저, 윈도우 운영체제 및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최신버전 업데이트를 유지하고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최신으로 관리하는 것이 기본이구요.

출처가 불명확한 이메일의 링크를 눌러서 실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메일을 통한 감염이 많기 때문입니다. 
파일공유사이트등을 통해서 파일을 내려받을 때 역시 주의를 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빽업이죠. 언제나 중요한 자료는 별도의 외장하드나 외장SSD 혹은 구글이나 네이버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빽업받는 것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지름길입니다. 


이미 감염되었다면 안랩 랜섬웨어 복구툴로 살려내자!

 컴퓨터가 감염되었다면 안랩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랜섬웨어 복구툴을 활용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복구툴을 사용하기 위해서 안랩 공식홈페이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아래를 참조해서 안랩 공식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안랩 공식 웹사이트에 들어오면 '보안정보'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보안정보' 메뉴 하위에 '랜섬웨어 보안센터' 항목이 나옵니다. 여기를 눌러서 보안센터로 들어갑니다.


보안센터 화면에 오면 랜섬웨어 복구툴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동향이나 질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복구가 가능한 랜섬웨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신종 변종 랜섬웨어에 대해서는 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데이터를 사전에 빽업하는 것이 추후 사태 발생시 손실을 막는 지름길입니다. 그럼 '복구 툴 무료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겠습니다.


전용백신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렌썸웨어 종류별로 다운로드 받아서 복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랩에서 게시한 복구툴 사용시 주의사항은 꼭 읽어보아야 합니다.



복구툴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시스템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때 안랩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미삼아 복구툴을 한번 사용해보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오직 컴퓨터가 망가졌을 때만 사용해야겠죠?


방패로 안티랜섬웨어 툴도 고려해보자


안랩은 랜섬웨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몇 가지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종류의 V3로 진을 치고 거기에 더해서 '안티 랜섬웨어 툴'을 선보이며 멀티레이어드 대응(Multi-Layered Detect & Response) 대응 전략을 쓰고 있는데요.

아직 베타 버전이기는 하지만 안티랜섬웨어 툴을 사용해서 컴퓨터를 방어하고자 한다면 고려해보세요


안티랜섬웨어 툴은 신종 변종에 대한 탐지 및 격리를 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V3 lite 랜섬웨어 보안 폴더 설정하기


V3 lite에는 랜섬웨어 보안 폴더 설정 기능이 있어서 중요한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아직 무료 백신인 V3 lite가 없다면 아래 관련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보안 폴더를 설정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에 톱니바퀴 모양이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V3 Lite의 환경설정 화면에서 왼쪽의 '랜섬웨어 보안 폴더 설정' 메뉴를 누릅니다.


아래와 같이 '추가' 버튼을 사용해서 보안 폴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hwp파일 열기 한컴오피스 뷰어(NEO) 다운으로 해결하기


업무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보고서나 리포트 작성시에 hwp 파일을 사용하는 것을 흔히 보게됩니다. 특히 관공서에서는 hwp파일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바로 이 파일이 한컴오피스 NEO의 한글문서입니다.

그런데 간혹 긴급하게 한글 문서를 열어보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컴퓨터에 한컴오피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hwp파일 열기를 할 수 없어서 급히 프로그램을 동분서주하며 구해야 하는데요. 아쉽게도 한컴오피스 NEO는 구매해서 사용해야하는 유료제품입니다.


그렇지만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한글과컴퓨터에서는 문서를 보기만하는 기능의 NEO 뷰어에 대해서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wp파일 열기를 할 때는 뷰어인 이 제품만 있어도 문서를 열람하고 프린트하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한컴오피스 뷰어의 장점은 hwp 한글파일 뿐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까지 모두 열어볼 수가 있는 통합뷰어 제품입니다. 한셀, 한쇼, 한글 뿐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군의 문서까지 모두 볼 수 있으니 하나면 해결되는 올인원 제품인 셈이지요. 


오늘은 한컴오피스 뷰어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한글과컴퓨터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야합니다. 아래 홈페이지 주소로 이동해주세요.


한컴오피스 NEO 뷰어는 홈페이지 어디에서 받을수 있는가?


한글과컴퓨터 공식 사이트로 들어왔습니다. 상단에 '고객지원' 메뉴를 눌러주세요.


고객지원 메뉴를 누르면 하위에 서브 메뉴로 나타나는 '다운로드'를 클릭하세요.


화면이 바뀌면서 한글과컴퓨터에서 제공하는 다운로드 제품들이 나타납니다. 가운데에는 문서 편집이 가능한 100일간 NEO 체험판도 보입니다. 무료 체험기간도 100일이나 제공하니 편집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설치할 것은 한컴오피스 NEO 뷰어이기 때문에 맨 왼쪽의 제품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먼저 해당 제품의 설명을 보기 위해서 버튼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보겠습니다.


마우스를 가져다 대보면 아래와 같이 한글과컴퓨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문서까지 불러올수 있다는 설명이 있고, 그 아래에는 설치하는 컴퓨터의 권장 PC 사양이 나타납니다. 

자신의 PC 사양이 적당한지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내려받겠습니다.


설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일 용량이 480M나 되기 때문에 모두 내려받기 전까지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저는 16분이나 기다려야 하네요. 사용하시는 인터넷 속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겠죠. 이럴때는 기가인터넷을 쓰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파일이 내려받아졌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의 다운로드 폴더를 확인하거나 아니면 아래처럼 바로 실행파일을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 두 가지가 필요하다


실행파일을 눌러서 설치를 진행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뜨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한컴오피스 뷰어는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아래 두가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바로 '.Net Framework 3.5'와 'Visual C++ 2013 Redistributable' 입니다.

해당 프로그램들이 이미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분들은 아래 팝업이 뜨지 않고 넘어갈 것입니다. 저역시 설치가 않되있기 때문에 '확인'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진행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웍 3.5를 설치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다음과 같이 '이 기능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눌러서 마이크로소프트 필요 프로그램의 설치를 진행합니다.


주의할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한 파일이 내려받아지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상태바가 1번에서 2번이 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상태바가 다시 3번, 1번, 2번 순으로 계속 반복되어도 당황하지 말고 끝날 때까지 계속 기다리세요. 설치가 진행되면 4번과 같이 설치로 넘어갑니다. 생각보다 저는 시간이 좀 걸리네요.


닷넷 프레임워크의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어서 자동으로 'Visual C++ 2013 Redistributable'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한컴오피스 NEO 뷰어 설치하기


마이크로소프트의 필요 프로그램 두 개가 설치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한컴오피스 뷰어 설치 화면이 뜨게 됩니다. '다음' 버튼을 눌러서 다음단계로 진행합니다.


한컴오피스 뷰어의 사용에 대한 동의함에 체크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해서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이제 한컴오피스 뷰어를 통해서 볼 파일을 선택하는 옵션입니다. 우리가 hwp파일 열기를 위해서는 한글만 있으면 되지만 디폴트로 한셀, 한쇼도 체크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항목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체크가 되었으면 '다음' 버튼으로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세팅을 하기위해서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한컴 기본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NEO 제품군의 실행 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디퐅트인 '기본 값으로 설정' 버튼을 선택하겠습니다.


한컴 기본 설정을 마쳤습니다. '마침' 버튼을 눌러주세요.


설치가 끝나면 아래와 같이 시스템 재부팅이 필요하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재부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실행중이던 프로그램이나 작성중이던 문서등을 저장하고 컴퓨터를 재부팅합니다. 저장이 끝나면 '예' 버튼을 누르면 되겠죠.


컴퓨터를 재부팅하고나서 윈도우 시작단추를 누르니 다음과 같이 한컴오피스 뷰어와 관련 프로그램들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wp파일 열기 확인해보자


그럼 이제 hwp파일 열기가 잘되는지 한글문서를 열어보겠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한글문서를 찾아서 열어보니 아래와 같이 잘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컴 제품뿐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까지 통합해서 볼 수 있는 올인원 통합뷰어 제품이네요.
그럼 자유롭게 무상으로 여러종류의 문서를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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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sx 뷰어 쉬운 설치방법을 알아보자


오늘은 xlsx 뷰어에 대해서 쉽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 확장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군에 들어있는 엑셀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파일 확장자입니다. 이 파일 형식은 엑셀 2002년 버전까지는 확장자가 xls이었는데요. 이후에 확장자가 변경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엑셀 문서를 볼 수 있는 뷰어 프로그램인 것입니다. 원래 xlsx 파일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이 설치되어있다면 문서를 수정하는 편집기능이 되지만, xlsx 뷰어는 말 그대로 엑셀문서를 볼 수만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오피스는 설치않은 사용자의 경우라면 xlsx 문서를 볼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엑셀 문서를 보고 내용을 확인한 뒤에 프린트가 필요한 분들은 프린트 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제품이구요. 굳이 유료로 구매해야하는 부담을 가지지 않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운영체제를 윈도우를 많이 이용하지요? 윈도우10을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제품이니 믿고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그럼 사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사이트에서 xlsx 뷰어는 어디에 있을까?


먼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기위해서 아래와 같이 구글, 네이버등 포탈 사이트 검색창에 '마이크로소프트' 라고 입력해서 조회하면 MS의 '다운로드센터'가 나옵니다. 해당 부분을 눌러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다운로드 센터 홈페이지에 들어왔네요. 이제 xlsx 뷰어를 다운로드 받는 곳을 찾으면 되는데요. 아래쪽에 있으니 화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립니다.


인기 다운로드 카테고리가 나타나는 것이 보이시죠? 우리가 찾는 건 MS오피스의 엑셀 제품이니까 여기에서 박스친 Office 부분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인기 있는 Office 다운로드'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요기에서 3번이 우리가 찾는 xlsx 뷰어입니다. 'Excel Viewr' 부분을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xlsx 뷰어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네 이곳은 특별한 옵션은 없으니 언어만 한국어로 확인하고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항목에 체크하고 'Next'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첫번째 말고 서비스팩등 몇가지를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는데요. 여기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용자가 필요할 것 같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필요없는 것은 체크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MS오피스 서비스팩이 필요하신 분들은 두번째 항목도 체크하고 진행하시면 되구요.



다운로드된 실행파일을 설치하면 다음과 같이 설치 진행 화면이 열립니다. 동의에 체크하고 설치를 쭉 진행하세요


설치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설치가 완료되었네요. 확인 버튼을 눌러서 과정을 마칩니다.



그럼 내 컴퓨터에 xlsx 뷰어가 잘 설치되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저의 경우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시작 버튼을 클릭하니 아래 그림처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 뷰어가 잘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설치하신 분들은 인터넷상에 있는 엑셀 문서를 무료로 자유롭게 보세요.



어도비리더 다운로드(acrobat reader dc) 설치팁


오늘은 어도비리더 다운로드 및 설치에 대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Acrobat Reader dc라고도 불리우는 무료 PDF 뷰어 프로그램으로 파일확장자가 pdf로 끝나는 문서를 볼 때 꼭 필요한 제품이죠.



요즈음에는 인터넷이나 업무를 볼 때 문서파일이 워드나 한글등의 문서뿐 아니라 파일 확장자가 PDF인 문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이름 그대로 문서를 편집하는 기능은 없고 리더(Reader)인 읽기 기능만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버전은 읽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편집 기능이 필요하다면 유료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편집 기능까지는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pdf 문서 열람 기능이면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어도비리더 다운로드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야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등 포탈사이트 검색창에 어도비리더로 검색한 뒤에 아래 표시한 부분을 눌러서 공식사이트로 접속합니다.


어도비리더 다운로드시 선택 옵션 제공부분은 해제하자!


공식사이트를 링크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어도비리더를 설치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중간에 선택 옵션 제공항목 부분은 맥아피 백신프로그램이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항목입니다. 필수항목이 아니라서 필요없으시면 아래와 같이 체크를 해제합니다.

과거에는 선택옵션 부분에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 크롬 툴바를 설치하는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네요. 그럼 '지금 설치' 버튼을 눌러서 다음단계로 이동합니다.


2단계 뷰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Acrobat Reader dc 다운로드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윈도우 탐색기의 다운로드 폴더로 이동해서 내려받은 실행 파일을 클릭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아래와 같이 브라우저 왼쪽 하단에 다운로드된 파일이 나타납니다.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Acrobat Reader dc의 설치 준비가 되면서 설치가 진행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설치가 완료되면 Acrobat Reader dc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크롬(Chrome)에서 PDF 작업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어도비리더 프로그램을 크롬 브라우저에 애드온처럼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능이 필요하신 분들은 계속 버튼을 클릭해서 기능을 붙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위의 기능은 크롬의 앱스토어에서도 아래 그림과 같이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니 설치하실 분들은 설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크롬 브라우저가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으셔야겠죠?


이제 무료 PDF 뷰어 프로그램이 설치가 완료되었네요. 아래 그림과 같이 간단히 학습 영상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지금 보기' 버튼을 클릭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실제 문서를 열어보겠습니다. 아래 화면처럼 문서가 열리고 문서를 읽기 편리하 도구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읽기 편리하도록 손으로 드래그나 확대 축소, 또한 형광펜 기능까지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MS오피스 무료 체험판으로 알뜰하게 살자


과거와는 다르게 직장에서뿐 아니라 학생들도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등 마이크로소프트의 MS오피스 제품군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외국과 다르게 국내산인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2014 등의 제품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이미 많은 영역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에 밀려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MS오피스 제품은 이제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거나 포맷하면 반드시 필요한 필수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요즈음은 과거와 달리 국내사용자들도 정품사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서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추세가 되고 있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MS오피스 무료 제품인 Office 365 체험판을 30일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피스365 버전은 구독의 개념이 들어간 오피스로 월이나 년마다 결제를 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입니다.


체험판을 먼저 무상으로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결제해서 사용하라는 의미의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을 이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Office 365 체험판은 기능이 떨어질까?


MS오피스 무료 체험판인 Office 365는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해서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기능은 아래 월 11,900원에 유상으로 판매되는 Office 365 Home 제품과 똑같이 제공되고 단지 기간만 한 달간 한정되는 것 뿐입니다. 따라서 모든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기능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평가판에도 정식제품과 동일하게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아웃룩(Outlook)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PC뿐아니라 Mac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5대의 PC 또는 Mac에 설치가 가능하고 최대 5대의 스마트폰 및 5대의 태블릿에 Offce Mobile 앱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항상 최신 버전의 MS오피스 이용이 가능하고 Windows 10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제품이지요.


무엇보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로 1TB나 되는 저장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1TB라면 무척 큰 제공량인데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등의 문서뿐아니라 이미지나 동영상등을 올려놓고 보관하기에도 충분한 용량입니다.


Office 365 체험판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홈페이지를 들어가서 '1개월 체험' 버튼을 눌러서 MS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MS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중에 하나이니 믿고 사용해보아도 될 듯 싶습니다.
더구나 유료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무료버전을 한 번 써보고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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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시력보호 프로그램 f.lux로 블루라이트(blue light)차단하기


요즈음에는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를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오랜시간 모니터 앞에 있게 되는데요. 저역시 아침부터 모니터 앞에서 오랜시간 일을 하다보면 금세 눈이 피로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모니터 시력보호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과거 여러가지 방법을 간구했었습니다. 특히 모니터를 살 때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 가능한 무광모니터 위주의 구매를 했었고 여러가지 필름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 시력보호 프로그램인 f.lux를 사용하고서 눈의 피로감이 상당히 없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시력보호를 위한 f.lux 프로그램은 블루라이트(blue light, 청색광)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소프트웨어더라구요.

특히 요즈음같이 모바일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때에 블루라이트가 눈에 얼마나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서는 더욱더 f.lux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블루라이트(blue light)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라이트는 모니터나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380~500nm 사이의 파장에 있는청색계열의 빛을 말합니다. 그래서 블루라이트를 청색광이라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눈이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가 증가하고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방해와 눈의 수정체나 망막의 손상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블루라이트에 대한 인체의 유해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그렇지만,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인인 f.lux를 사용해서 모니터를 볼 때가 훨씬더 눈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저는 빛에 과민 반응이 있어서 그런지 오랜시간 그냥 모니터를 보면 머리가 띵하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f.lux를 사용하고서 그런 일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f.lux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많은 경우 눈이 이전보다 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모니터 시력보호 프로그램 f.lux의 블루라이트 차단효과는?


그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f.lux를 다운로드 받기전에 블루라이트(blue light) 차단효과가 어떻게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래 주소로 접속해서 f.lux의 공식사이트로 들어갑니다.


그럼 f.lux의 블루라이트 차단효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른쪽의 그래프가 있는 부분을 누릅니다.


그럼, f.luxometer 라는 홈페이지 화면이 나타나고 블루라이트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청색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선택되어 있는 기기는 iPad Pro 이지만 이곳에서 노트북이나 모바일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블루라이트 차단효과를 확인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디폴트인 iPad Pro 에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현재는 점선 영역처럼 청색광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Turn f.lux on' 버튼을 눌러서 기능을 켭니다.


놀랍게도 f.lux를 켜니까 아래처럼 청색광이 급격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으로 청색광을 제어하는 것이지요. 



f.lux 다운로드 설치 및 사용방법


f.lux를 내려받기 위해서는 'Download f.lux'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다운로드한 뒤에 실행파일을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의 설치가 완료되면 작업표시줄에 f.lux 아이콘이 표시되면서 아래 그림과 같이 f.lux 프로그램이 뜨게 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사용하려면 오른쪽 'Settings' 버튼을 누릅니다.


이곳에서 청색광 차단 정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현재 있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기준으로 밤낮에 f.lux를 밝기를 자동조절해줍니다. 그렇지만 바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사용해보려면 다음과 같이 Daylight 부분에 있는 원형아이콘을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왼쪽으로 드래그하자마자 모니터 화면이 누렇게 변하는 것을 확일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해보일 수 있으나 조금 지나면 누런 화면이 금세 익숙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유해한 청색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모니터 시력보호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더구나 눈의 피로감도 줄어드니 집중해서 일에 매진할 수 도 있겠네요. 그럼, 집중해서 일하시고 일찍 일찍 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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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백신 순위 알아보기, V3와 알약 누가 승자인가?


백신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언제나 컴퓨터는 바이러스와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더구나 요즈음에는 더욱더 많은 컴퓨터와 스마트폰등 모바일 기기가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과거에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전파되는 경로가 무척 제한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메일을 통한 전파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요즈음에는 그 경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바이러스와 악성코드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무료 백신 프로그램의 설치가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무료 백신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사용할까요? 무료 백신 순위를 참고해서 설치하시고 컴퓨터를 안전하게 보호하세요.

컴퓨터속에서 뿐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우리에게 백신주사는 꼭 필요하지요? 특히 매년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이제는 독감 예방주사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바이러스 형상은 보기만 해도 징그럽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빽업은 기본이다. 구글과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하자!


물론 백신프로그램으로 예방해서 바이러스에 않 걸리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중요자료는 수시로 빽업해둘것을 권장합니다.

요즈음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컴퓨터나 노트북의 자료를 수시로빽업 받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표적인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글과 네이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는 현재 1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용량 면에서 구글의 두 배인 30GB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롭박스등 더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지만 둘 중에서 선택해서 빽업 용도로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 무료 백신 순위의 1등은 바로 이것


국내 백신 순위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웨어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현재는 알약이 1위이고 안랩 V3 Lite가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위는 네이버 백신이 차지하고 있네요. 얼마전까지 V3가 1위였지만 알약이 고지를 탈환했습니다. 국내에서 알약의 추격이 무서웠는데 결국 철옹성같은 안랩 V3의 아성을 무너트렸습니다.



국내 시장이라서 그런지 인기순이든 다운로드 순이든지 3위까지 모두 국내사 백신이 차지를 했습니다.



외국 백신 순위은 어떨까?


이번에는 외국의 백신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순위는 백신의 성능과 보호능력등에 대한 순위이므로 기능 정도를 측정해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글로벌 순위라는 점입니다.

아래 그림은 순위순이 아니라 알파벳 순의 리스트입니다. 외국에서 백신의 성능이 좋은 것으로 선정된 것은 TOP 마크가 있는데요. Avira와 Bitdefender가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른쪽에 평가 항목에서도 Avira는 만점을 Bitdefender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내산인 안랩의 V3는 Protection 부분은 만점을 받았고 나머지 항목도 괜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만약 국내에서 많이 인기 있는 백신을 원하면 알약을 그리고 외국 평가 기관에서도 어느정도 성능이 평가된 백신을 원하면 V3를 설치하면 될 것같습니다. 그럼 백신 프로그램 설치할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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