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수화물규정 기준안내


휴가철뿐 아니라 주말을 끼고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근래에는 저가항공사가 인기죠? 일단 가격적인 메리트가 가장 크구요.

저렴한 비용으로 장거리를 빠르게 갈수 있다는 장점뿐아니라 국내나 해외여행에서도 기존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등 대형항공사 서비스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타본 티웨이 진에어등의 저가항공사들은 승무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가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이스타항공 수화물규정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확인하셔서 공항에서 짐때문에 당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랄께요.


먼저 짐을 여행용 캐리어등에 패킹하셨을텐데요. 항공기에 실을 수 있는 수하물은 두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첫째는 비행기의 화물칸에 보관을하는 위탁수하물이구요. 

둘째는 자신이 비행기에 탑승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휴대수하물(기배반입수하물)로 나뉘어집니다. 그렇다면 수하물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기본위탁수하물 규정



먼저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이스타항공에서 할인운임 패키지운임 정상운임으로 항공권을 구입하신 분들의 경우 할인운임의 경우 15kg까지 무료이구요. 패키지 운임의 경우 20kg까지 무료가 적용됩니다.

다만, 이벤트 특가로 항공권을 구입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기본 15kg 무게에 국내선 편도의 경우 1만원, 국제선 편도의 경우 1만5천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행기표를 특가로 싸게 구매하신 대신 짐에 대해서 비용이 붙게된다는 점 유념하시구요. 위탁수하물이 없으시면 문제는 없겠습니다.


초과되는 비행기 수하물의 경우에는 국내선의 경우에는 1Kg당 2천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국제선의 경우에는 일본 중국등 단거리의 경우에는 1Kg당 1만원의 요금이 그리고 홍콩 대만 중국의 경우 13,000원 동남아 사이판의 경우 16,000원의 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능한 짐을 줄여서 15Kg이 넘지않게 여행캐리어를 싸시면 추가 부담 없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에서 짐무게를 측정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네요.. T.T


운송 제한 품목도 고지하고 있는데요. 위의 금지 품목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공통이니 참고하시구요. 위탁 수하물 탁송제한 물품에는 노트북, 컴퓨터, 카메라, 캠코드, 화폐, 은행권, 유가증권, 보석류, 열쇠, 의약품, 부패성 물품이 포함됩니다.

 
여행전에 미리 인지하시고 패킹하시지 마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아무래도 공항에서 위탁 수하물로 반입이 않되는 물건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으시셔서 즐거운 여행을 망치시면 않되겠죠? 그럼 참고하시구요.

기내 반입 수화물 안내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휴대수하물의 경우에는 이스타항공 수화물규정 상 기내선반이나 좌석 밑에 보관이 가능한 크기(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이하)중량은 7kg이하인 수하물 1개만 가지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서류가방, 핸드백, 유아용 음식물은 휴대가 가능하지만 골프채나 가위 도검류등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품목은 기내 반입이 불가합니다.


유아를 데리고 가족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는 유모차가 필수 인데요. 유모차의 경우에는 3천원짜리 대형 포장비닐을 구매하셔서 대형수하물로 함께 붙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물건이 비행기에서 오르내리다보면 분실되거나 파손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품목에 따라 다르니 배상안내를 참고해주시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스타항공 반입제한품목인데요. 꼭 확인하시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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