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공눈물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래에는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면 예전처럼 신문보시는 분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이제는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전연령층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정보를 검색하거나 TV등의 영상이나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문이나 종이책보다 훨씬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안의 글씨나 콘텐츠에 집중하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하거나 뻑뻑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저 역시 오랫동안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뚤어지게 쳐다보고 있으면 눈이 무척 피로하더라구요. 그럴때면 간혹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눈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곤했는데요.

무작정 점안하면 않돼더라구요. 인공이라는 말그대로 합성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사용해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먼저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겠죠? 이 질환은 눈물샘의 기능이상으로 눈물샘에서 분디되는 눈물의 양이 줄어서 안구가 뻑뻑해지고 건조해지는 증상인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눈이 충혈되고 눈꺼풀까기 생기기도 하는데요. 특히 콘텍트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라식등의 시력보정 수술을 하신 분들중에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정상적인 안구에는 항상 촉촉해져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나 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지만 눈이 건조할 때는 보호기능이 현저히 떨어져서 상처가 발생하기 쉽고 그에 따라서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알레르기성 결막명이나 각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인공눈물입니다. 


인공눈물 부작용


일반적으로 인공눈물은 안약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성분이 물이라서 안전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성분표를 보시면 아주 작은량의 방부제가 들거가게 됩니다. 주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서 들어있는데요. 벤잘코니움이란 성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성분은 각막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심하면 각막염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 많다고하니 꼭 의사선생님께 문의하시고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 최대한 눈을 깜빡이면서 눈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어쩔수 없이 사용한다면 하루에 4번이상은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인공눈물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여섯가지 주의사항


첫째, 일회용 제품의 경우에는 방부제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봉한 뒤에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하고 가능한 24시간 이내에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둘째, 장기적 보관이 가능한 인공눈물의 경우에는 소량의 방부제가 있으니 하루에 4회 이상은 넣지 않도록 합니다.


세째,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신 분들의 경우 렌즈를 빼고 점안하도록 합니다. 착용후 점안을 하면 눈물이 마르는 중에 렌즈를 뺄경우 각막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째, 투입구가 눈과 접촉하면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눈꺼풀을 잡아서 흰자부위나 살에 떨어뜨려서 점안합니다.

다섯째,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용합니다.
여섯째, 점안시에 손에 있는 세균에의한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손을 깨끗히 씻고 점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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